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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나이 :
결혼유무 :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해외 여행 을 남친이랑 간듯해요
관광지를 남친이랑 손잡고 걷다가
비가 오면 어떡하지 생각하다가
우산이 걸려있길래
버리고 간 비닐우산이라 생각하고
판매하는거 아니겠지하는 심정으로 주어서
그래도 주인에게 안 들키려고 몸으로 숨기며 걷다가
주인에게 걸렸어요
지금 오전 한참 관광 시작이었는데
상가 주인이 훔친벌로 오후 3시반까지 이쪽에 있은 후 풀어준다고 하고는
12000 원 인지 12만원 인지 내라고 해서
지갑을 보니 그정도 없다고하고
6000 원 주니까 더 달라고해서
2000 더주니까
기분이 풀려하며 그냥 보내준다고 해서
풀려 나와서 가다가 깼어요
꿈해몽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