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속이나 가을빛이 내리는 날에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는 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 가까이에 있지도 아니하고 돌아 오기에 너무 멀지도 않는곳에
그리울 때마다 찾아가 가볍게 손 마주 잡고햇살 같은 입맞춤 나눌 수 있는 그런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래된 포크송이 물안개처럼 깔려있는 한적한 라이브카페에마주하면 첼로의 선율처럼 은은한 사랑을 풍기는
그런 애인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참 좋을듯합니다.
늘상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만나고 돌아서면 금방 보고 싶어지고 궁금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에 글 올려봅니다,
외모 체형 나이는 아무런 상관없으나 다들 같이생의 굴레속에 하나같이 일치 될 수는 없지만 이해와 배려로
서로 느끼는건 함께 공유할수 있어야 겠죠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러한 저의 느낌과 생각이 같으신분 연락바랍니다..
인연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 때로는 변치않는 우정이란 이름으로
친구처럼 연인처럼 좋은 인연 찾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