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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사고’ 전 유흥주점 들렀다…음주운전 부인 [종합] 스포츠동아 24.05.15 20:11:17 5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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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사고 발생 전에 술집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15일 “김호중이 사고 직전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최초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이후 회사 관계자(매니저)가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경찰에 밝혔지만, 경찰 조사 끝에 김호중은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또 김호중은 유흥주점은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음주 운전 혐의는 여전히 부인하는 거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가 자신 옷을 입고 자수한 것과 관련해서는 본인과 상의하지 않아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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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고직전 행적 등을 수사하는 경찰은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 카드(SD카드)가 없었던 점에 주목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호중은 애초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 논란이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관련 보도 이후 첫 공식 입장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김호중은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며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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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한다.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앞서 공식 입장과 같이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후 처리 미숙에 대해 송구스럽고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며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 늘 아티스트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아리스(팬덤)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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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많은 말이 나오는 상태다. 김호중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경찰 수사 과정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15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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