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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편, 남친
 

남자의 심리를 알고 싶어요 익명 23.12.25 13:43:05 1,708읽음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어요

3년간 사겼고 상견례 약속까지 잡았다가 

어떤 사소한 문제로 크게 오해가 생겨서 어쩔수 없이

헤어지게 되었어요 둘다 아직 사랑하는 상태에서 헤어져서

서로 많이 울었지요

그리고 그친구는 1년뒤에 조건이 좋은 여자와 결혼을 했더라구요

그 소식도 저는 알고 싶지 않았는데 자꾸 저희 회사 찾아와서

제 안부와 소식을 궁금해하며 결혼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회내면서 안궁금하니까 다시는 오지말라고 했어요

그친구는 결혼해서도 저랑 연락을 계속 하지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나는 싫다며 그뒤로 다 차단을 했어요

그러고 다시 몇개월 뒤에 그 친구가 또 찾아왔어요

또 제소식을 물으면서 그친구 와이프 임신했다며 신혼여행도 이제 간다며

얘기하더라구요 자꾸 저의 동의없이 이렇게 무례하게 찾아와서

 너 와이프랑 잘맞냐면서 물어봤는데 약간 떨떠름하게 뭐.. 잘맞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니 와이프랑 더 잘맞으면 이렇게 전여자친구한테 찾아오는건 좀 아니잖아 니 와이프가 이 사실 알면 좋아하겠냐라며 따졌어요

그러니까 잘지내는지 궁금한거지 내가 뭘 한게 아니짆아라고 하더라구요

니랑 사겼을 때 너무 잘 맞았지 둘다 바람을 펴서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서 너희집 근처만 가도 생각난다라고 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생각이 나도 연락도 안하거든요 잊고 싶어서 열심히 다른거에 집중하고 하는데 잊을만하면 찾아오고 하니까 잘맞는 직장도 옮겨야하나 싶고ㅜㅜ 

저도 좋은짝 만나고 싶은데 저는 아직 못만나서 힘들고 그렇네용~~

그 친구는 절 괴롭히려고 자꾸 이러는건지ㅜㅜ 

무슨 생각인건지 참.. 그럴꺼면 끝까지 헤어지지말고 결혼했어야지

그때 헤어질때는 각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라고 해놓고

이런식으로 하니까 .. 저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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