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19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대학교 입시 마무리해가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100% 수시)
원래 이 시간에 졸릴 수가 없는데 졸려서 잤더니 1시간 반만에 깼는데 뱀 꿈 때문에 깨게 되었습니다.
가족(엄마, 동생)과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도시 곳곳에 심지어 공중에도 슬라임 같이 생기고 큰 동그란 맑은 눈?을 가진 생물체과 도마뱀 같이 생긴 생물체들이 많다.
이동하다 보니 돌로 이루어진 검은 망루? 뒤에는 바다가 보이고 하늘이 흐리고 비가 세게 몰아치는 곳에 도착하는데 망루에 도착했을 때 나는 칼을 들고 있었고 칼질을 어느정도 잘해서 작은 도마뱀들을 쳐낸다. 이때 부모님이 갑자기 망루에서 이제 공부해야지 이러시는데 부모님 뒤에 아나콘다의 같이 생긴 보통 사람키는 훌쩍 넘는 역삼각형 모양의
큰 뱀의 머리가 보였다.(사진의 뱀보다도 머리가 컸습니다.) 부모님께 뒤에 뱀이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안 들으셨다. 뱀이 갑자기 깨면서 부모님이 아닌 나에게 달려들더니 내 목을 급속도로 물려고 했는데 들고 있는 칼로 물기 직전에 막을 수 있었다. 뱀은 진녹색과 검정색이 섞여있었다.
일어날 때 되게 왼쪽 목과 어깨쪽이 움찔하면서 놀라면서 일어났는데 아픈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