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메뉴 검색
나의 남편, 남친
 

오랜 방황의 끝~ 빨간여우 23.05.22 15:08:29 473읽음

수년을 방황한 끝에 드디어 결혼을 했습니다

 

수많은 상처와 잘못된 일들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너무 컸던 탓인지 

 

죽어도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비혼으로 살아온 몇년...

 

한사람을 만나 그동안의 과거따위는 다 잊고 평생 한사람만 섬기겠다는 다짐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이제 40일조금 넘었네요 신혼입니다ㅎㅎ연애할때와 같이 잘 지내고 있고 

 

달라진게 하나 있다면 지금 이 순간들이 더 행복하고 좋다는거네요~~

 

주위에 결혼한사람들이 하도 연애때랑 결혼은 너무 다르다고 엄포를 놓아 두렵기만 했었는데 막상 하고보니 

 

연애할때보다 더 좋은데요??^^;;;

 

모든순간을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하고 잠잘때나 아침에 눈뜨고 일어났을때 내옆에 있는사람을 보면

 

정말 매일매일 가슴이 설레고 벅찹니다.. 그래서 매일 꿈꾸는 듯 해요..

 

이 순간이 오래오래 갈수 있도록 마음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려구요..

 

몇년만에 이지데이 왔다가 옛날글보고 정신이 잠깐 띵~해지기도 했지만..ㅋㅋ

 

현실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에..현실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사람은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방황했던 이유가 제 자신을 너무 몰랐었고 사랑할 줄 몰라서 

 

그랬던것 같거든요.. 남보다 중요한게 나 자신이었는데..왜 내가 아닌 남때문에 그리 힘들고 아프며 혼자 끙끙대며 

 

살았었는지 너무 바보같았던 거 같아요..이제는 그 바보같던 제모습은 다 버렸네요..한사람을 만나서요

 

이상하리 만큼 단점이 하나도 없네요..운명인건지..^^;;

 

이제는 오랜방황을 끝으로 앞으로는 행복하게만 잘 살아보려합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도 같은 마음으로 남아있다면 또 글올리러 올게요~~

 

이 글을 읽는분들도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P.S 행복의 기준은 바로 나!!!입니다..

 

스크랩 기타퍼가기

나의 남편, 남친
1 2 3 >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