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마인들의 기량이 빛나는 승마대회 개최
■승마문화 저변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승마문화 저변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5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선수와 90여 두의 마필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마장마술과 장애물경기, 초보 기승자 참여 가능 KHIS-6, KHIS-7 경기 및 이벤트 경기로 구성되어, 엘리트 선수부터 아마추어, 유소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승마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사작성시간: 2025-10-21 12:4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