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얘기지만 참 ㅡ다양한 부모님에 다양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등하원에 가끔 차량을 함께 따라가다보면
옷차림은 잠옷차림 머리는 산발, 아이들을 꼬질꼬질~
체육활동하는날 아이들 흰원피스에 핑크구두신기고
소풍가는 줄도 모르고 빈도시락 넣어주시고
알림장은 아무리 보내도 보시질 않고
핸드폰 단톡 올려도 안보는 분은 꼭 안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 내 보물
제발 내 아이 신경 좀 쓰셨으면 (물론 일부얘기입니다)좋겠습니다
그래도 원에서 조그마한 일 있음 가장 소리 높이시는 분들이 이런분들~
요즘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는 아이들 많이 있어요.
제발 귀 귀우려주세요. 뭘 생각하고 뭘 원하는지.....
정말 중요한것을 놓치지마시고~~~아이들이랑 잘 놀아주세요.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잘 키워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