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조선 11월호 X 몽블랑 박서준 화보 / ⓒ 몽블랑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 했다.
스타일조선 11월 스페셜에디션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한 배우 박서준은 포멀한 비즈니스 룩뿐 아니라 캐주얼룩까지에 몽블랑 레더와 시계를 활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서준은 몽블랑의 가을 신제품 ‘PSJ 캡슐 컬렉션’과 몽블랑 스마트워치 ‘서밋2’를 매치했다. 시크하고 도시적인 감각의 그레이 톤 헤링본 코트와 후드티부터 따뜻한 느낌의 재킷과 니트가 박서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PSJ 캡슐 컬렉션’은 몽블랑과 브랜드 모델 ‘박서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컬렉션으로, 몽블랑 메종의 상징과도 같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완성한 경쾌한 도트 패턴(dot pattern)이 특징이다. 박서준이 좋아하는 패턴인 도트는 경쾌함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도트의 컬러나 크기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밀레니얼 세대들도 선호하는 패턴 중 하나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몽블랑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백팩과 벨트, 지갑 등 6가지 레더 제품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몽블랑의 스마트워치 ‘서밋2’는 42mm 컴팩트한 스타일의 케이스를 사용했다. 럭셔리 브랜드 워치 중 처음으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을 프로세서를 탑재해, 밝기와 배터리 수명이 개선됐다. 또한 송아지 가죽, 스틸, 러버, 나일론 등 다양한 케이스 마감재와 11 종류의 교체 가능한 스트랩 옵션과 조합하여 개성 있는 디자인 연출이 가능해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몽블랑 관계자는 “PSJ 캡슐 컬렉션은 세련된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하는 특별한 컬렉션”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몽블랑과 박서준이 제안하는 시크하고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은 물론, 더욱 매력적인 박서준의 모습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7월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2019년 개봉을 앞둔 영화 ‘사자’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박서준과 함께한 몽블랑 화보는 8일 ‘스타일조선 11월 스페셜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 Montblanc
몽블랑은 1906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개척정신으로 새로운 필기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와 같은 개척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지금도 기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며 필기구와 시계, 레더 제품, 액세서리, 향수 및 아이웨어에 이르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정신과 명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몽블랑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혁신적인 기능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왔고,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작하는 필기구, 스위스 주라 지방의 르로끌과 빌르레에서 제작하는 시계, 이태리 피렌체에서 제작하는 레더 제품에 이르기까지 몽블랑 매뉴팩처의 장인들이 빚어낸 최고의 품질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상에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몽블랑의 사명처럼, 이제 몽블랑의 엠블럼은 탁월한 기능성과 혁신, 품질 및 스타일의 상징이 되고 있다. 또한, 몽블랑이 필기 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전세계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펼치면서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이에 이바지한 현대의 예술 후원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