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맥(MAC) 네일락커 생제르망(프렌치네일 추천)
맥 생제르망은 원래부터 예쁘다고 소문나 있었지만 최근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씨가 바르면서 더 유명해진 것 같아요.
흑진주도 사고싶었지만 저는 핑크립스틱을 소화할 수 없는 피부 ; _ ;
그저 핑크앓이앓이만을 하고 있다고 이웃블로거이신 울지말쟈님께서 맥 네일락커 생제르망을 선물해주셨답니다.
크헝, 저란여자는 한정컬렉션을 자꾸 놓쳐서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일상사였는데..
울지말쟈님 덕분에 맥 네일락커 생제르망을 겟! 하게 되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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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네일락커 생제르망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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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네일락커 생제르망입니다. 맥 제품은 많이 사용해봤는데 맥 네일락커는 사실 처음사용해봐요.
다들 좋다고 좋다고 입소문이 가득했는데 요렇게 생긴 제품이었군요!
맥 네일락커 생제르망입니다.
생제르망은 컬러이름이 참 예뻐요.
백투맥이 적용되는 제품입니다.
맥에서는 맥 공병을 6개 가져오면 맥 립스틱 새 제품 1개로 바꿔준답니다.
컬러는 원하는 컬러로 선택할 수 있구요.
이 제도를 바로 백투맥이라고 해요. 백투맥이 적용되는 공병들은 이렇게 상자에 백투맥이라고 새겨져 있답니다.
자, 고운 빛깔을 자랑하는 맥 네일락커 생제르망입니다.
립스틱하고 같은 발색을 자랑하는 제품인데요.
제대로 꽃분홍 핑크를 뽐내고 있어요!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을 참 많이했습니다.
제가 펄이 없는 네일제품은 한번에 싹 - 잘 바르는걸 정말 더럽게 못하거든요........
다른 네일락커와 다르다고 느낀점은 묽다고 느껴지면서도 점성이 강한편입니다.
그라데이션 용으로 쓰기에는 좀 불편해요. 그냥 풀팁으로 바르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초ㅋ점ㅋ상ㅋ실ㅋ
사진을 못찍는 뷰티블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은 그냥 일반 네일솔하고 다를거 없는데요.
오래 사용해도 갈라질 위험은 없어보입니다. 요건 장기적으로 사용해봐야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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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네일락커 생제르망 : 발라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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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팁으로 바르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손톱도 길지 않아서 스폰지에 묻혀서 손톱끝에만 톡톡 두들겨주었어요.
뭔가 뭉친거 같죠? 맥 네일락커가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스폰지로 찍으면 찍을수록 지저분하고 뭉쳐진다는 단점이 이씀다.
다시바르자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이대로 일주일 유지했어요 ; _ ;
그래서 풀팁으로 바르는게 제일 예쁩니다.
아니면 스폰지업이 그냥 일반 프렌치네일을 하면 예쁘더라구요.
전 아직 풀팁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붓자국 안남기는게 너무 어려워요.
엄지손가락보시면 대충 이러는낌입니다.
뭐라고 해야되지? 꼭 스프레이로 뿌려놓고 도망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느낌이 좋아서 일주일 잘 유지했어요(귀찮은 것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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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네일락커 생제르망 :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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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립스틱 생제르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할 수가 없었어요.
예쁜 꽃분홍입니다. 근데 뭔가 '이거다!'싶을정도로 독특하고 예쁘다는 것은 발견못했어요.
이정도 발색이면 로드샵에도 있지 않나? 싶을정도로 큰 매력은 못느꼈어요.
다만 컬러가 진하게 발색되는게 맘에 들어서 맥 네일락커를 몇가지 색상 구매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제품 자체는 좋아용. 스폰지로 찍었을때 뭉치는거 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는 제 맘에 드는 계열로 구매해서 다시 한번 발라보고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