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촛불집회가 국민의 뜻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언제 부턴가 소수의 목소리 크고 극단적인 소수가 마치 다수를 대변하는듯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데 묵묵히 자기일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기에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국가 경제가 우선이 아닌가요? 더욱더 열심히 땀 흘려서 경제를 살려야 할 판국에 정치적 놀음에 밤마다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일은 언제하는지...... 대통령된지 몇일됐다고 탄핵이라니 그렇거면 왜 뽑았는지, 그 만큼 높은 지지율로 당선시켜놓고, 불과 석달만에 ...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가적인 계약을 무효화 시킨다.. 그것도 참 국제적인 망신이 아닌가.. 잘못한것은 잘못한대로 최대한 피해를 적게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국제적지위는 생각지도 않는지 참 궁금하네요. 저도 87학번으로 610항쟁에 참여했었는데....
시간이 20년이 지나도 뒤에서 조종하는 인간은 다른뜻이 있는가 봅니다. 국민의 건강이 아닌 다른것, 자칭 민주투사여러분 우선 당신 자신이 제대로, 또 사회의 평균이상의 위치에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봅시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이 많겠지만요. 저는 불혹은 나이에 처자식 먹여 살리는데도 하루가 빠듯합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일이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