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은 저한테 한번도 잔소리 한적도 없으시고
금도 여러번 선물해 주시고 잘해주십니다
문제는 시누이 인데요 저보다 7살이 어린데도
툭툭 도발을 합니다.. 남편이 물어봤데요 저한테 뭐가 불만이냐
없고 질투 나서 그런다고 했데요.
대놓고 시비 거는 말투에 언제 터질찌 모르는 시한 폭탄 같아요
언제는 인증샷도 보내라 명령 하고요 남편이 제어 했지만
정말 같이 살기 불편 하고 점점 싫어지려 합니다
저는 잘못한것도 없고 화장품 옷 선물도 시누이 한테 많이 해줫었거든요
솔직히 자기 오빠를 이렇게 비정상으로 질투 하는것도 좀 이상하다 생각
듭니다. 신혼집 준비 하는것 밖에 답 없겠죠 ㅠ.
시누이가 빛낸것도 제 돈으로 도와줫는데
감사함도 없구 정이 떨어집니다
지행동이 싸가지 없게 대하면서 자기를 싫어하냬요
당황 스럽고 정말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