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성격>
보통 소심하다고 알려져있는 A형은 은근 리더십이 강하고 활발한 사람들이 있어 혈액형 간별을 힘들게 한다고. A형은 보통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강하다. 타인의 아픔을 가장 잘 이해할 줄 아는 것이 A형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감수성이 풍부한 혈액형이며 상대방의 미묘한 감정을 가장 빨리 읽어낼 줄 알아서 영민하게 반응할 줄 안다고 한다. 하지만 A형은 소심한 면이 많아 말을 할 때도 가려서 하는 경우가 많다. 지극히 소심한 경우는 할말을 다하지 못해 속앓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내면에는 특유의 부드러움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인간관계에서 적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보면 볼수록 담백한 묘미가 있는 사람들.
<B형 성격>
톡톡튀는 매력을 가진 B형은 기분파이다. 자신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며 하기 싫은 일은 굳이 하지 않는다. 어떻게보면 게으르고 어떻게보면 자유분방한 혈액형.
또한 직선적인 부분도 많아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간혹 있다.
하지만 기분파라 상대방에게 잘해줄 때는 엄청 잘해준다. 이는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할 수도 있다.
또한 B형의 특징은 단순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속앓이를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호방하고 쾌활한 B형과 얌전하고 자존심 강한 B형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고 한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강한 것이 B형의 또다른 특징.
<O형 성격>
모든 혈액형에게 수혈을 해줄 수 있는 O형은 성격 좋기로 유명한 혈액형.
활발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낙천적이다. 붙임성이 좋고 사람을 리드하는 기질도 뚜렷하다.
그래서 그런지 자존심도 강해서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화를 내기도 한다.
한마디로 남에게 이끌려 다니길 싫어하는 스타일. 한편 O형은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순수한 면도 있다. 재미난 점은 O형이 은근 소심한 면도 있다는 점인데 이는 의외의 상황에서 삐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에서 드러난다고 한다.
<AB형 성격>
가장 드문 혈액형. 때문에 통상적으로 알려진 자료가 별로 없다고 한다. 가장 신비로운 혈액형이기도.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별칭이 따라 붙는 AB형은 두뇌가 명석하기로 유명하다.
어찌보면 알게모르게 계산적인 면도 있고 첫인상은 대체로 차갑고도 이지적이다.
감정표현 억제에 능숙한 포커페이스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표정이나 행동만으로 그 사람을 단번에 알 수가 없다. 또한 AB형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본심을 쉽사리 드러내지 않는다.
악한 환경에서도 가장 침착한 것이 AB형의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