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약 일주일 가운데 어느 하루를 늘려야 한다면, 당신은 어느 요일을 늘리고 싶은가?
1. 월요일 2. 화요일 3. 수요일 4. 목요일 5. 금요일 6. 토요일 7. 일요일
☆☆☆ ː해설ː ☆☆☆
1. 월요일
월요일은 '월요병'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다. 더구나 휴일 다음날이므로 일도 바쁘고 사고도 많은 날이기도 하다. 그런 월요일을 하루 더 원한다는 것은 바쁜 일에 쫓겨있다는 증거로, 긍정적으로는 열심히 일할 마음도 있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한 편으로는 일에 쫓겨 항상 업무적인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으로 볼 수도 있다.
2. 화요일, 4. 목요일
이 요일들은 확실하게 어떤 특색이 없는 요일이다. 레스토랑, 세탁소 등 서비스 업종의 휴일이 많은 요일이기도 하다. 이 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귐도 적당히 하고, 일도 마이 페이스형으로 하는 사람으로 열정도 보통, 노력도 보통. 뭐든 적당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3. 수요일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학생이나, 혹은 바쁜 스케줄에 쫓기고 있는 사람일 경우가 많다. 일반 사람들에게 있어서 수요일은 마음이 느슨해지기 쉽고, 놀면서 태만하게 보내는 시간이 나타나기 쉬운 날이다. 그만큼 의외의 바람기나 직장내에서의 연애가 발생하기 쉬운 날이기도 하다. 이 날이 좋은 사람은 어쩌면 바람을 피고 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5. 금요일
토, 일요일의 전날인 금요일은 바쁘지만 즐거움도 있는 날이다. 말그대로 밤새 놀아도 부담없는 불금! 이 날은 휴일의 계획을 생각하면서도 그 기대 때문에 충실하게 일할 수 있는 날이다. 이 날을 선택한 사람을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충분히 즐기고, 목표도 확실하게 세워서 행동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
6. 토요일, 7. 일요일
일에서 해방되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다. 이런 의미로 볼 때, 토, 일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한 사람은 자신답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사람으로, 출세나 명예보다도 자신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욕구가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