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노력하고 공부를 해야 제대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법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처럼 되어 버린 기질들이 나의 연애에 방해물이
되는 건 아닐까? 스스로 체크 해보는 연애 기질 깨닫기.
@ 테스트 방법
TEST1과 TEST2를 통해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에 체크 한 후 합산해
자신의 타입을 찾는다.
[START]
TEST1
□ 이 세상에는 논리나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 점심 메뉴를 고를 때, 내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타입이다.
□ 내 의견을 내놓기 보다 먼저 다수가 인정할 의견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 숫자나 기호보다는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을 더 잘 기억한다.
□ 사랑을 한 마디로 정의 내리는 사람은 진짜 사랑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 이용 당하는 느낌이 들면서도 상대가 호의를 베풀면
그의 청을 들어주는 편이다.
□ 싸움이 일어날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하는 편이다.
□ 회의나 토론을 할 때, 상대방이 반대 되는 의견을 내 세우면
무시하는 편이다.
□ 별로 내키지 않아도 상황이나 장소에 따라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 내 의견을 말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냉담하면 굳이 말을
하지 않는다.
※ 5개 이하 A, 6개 이상 B
TEST2
□ 한 번 시작한 일은 포기할 수 없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한다.
□ 어떤 일이든 확실히 계획을 세워두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다.
□ 통근이나 통학 길은 언제나 같은 코스로 다닌다.
□ 공부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 즐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 내 의견을 말한 것뿐인데 상대가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모두가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공중도덕을 지킨다면 이세상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
□ 마감에 임박해서 한꺼번에 일을 하기 보단 하나씩 차근히 해나간다.
□ 책상 위, 화장실 등에 표어나 격언, 다짐 같은 메모를 붙여
두는 편이다.
□ 준비되지 않은 일을 갑자기 당하면 당황하게 된다.
□ 예의 없거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질색이다.
※ 5개 이하 C, 6개 이상 D
[테스트 결과]
AC형
한 번 마음 먹은 것은 절대 굽히지 않는 A형의 특징과 어떤 일이든 계획대로
진행 하는 것을 좋아하는 C형의 혼합 기질을 갖춘 스타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미리 계획부터 세우고 그에 맞는 실천을 해나간다.
현실적이고 꼼꼼해 보이지만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타입인 경우가 많다.
데이트를 할 때도 자신의 분위기와 기분에 맞춘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상대는 재미를 잃기 쉽다. 그렇다고 계획을 바꾸자니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연애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의 의견도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마음에 안 든다고 툭하면 성질 내고 이별 이야기를
꺼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인내심과 노력도 사랑에 대한 공부임을 명심한다.
AD형
옳고 그름, 좋고 싫음의 구분이 확실한 A형과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근성을 지는 D형이 믹스된 스타일. 연애에 있어서도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전달하는 타입이다.
항상 확실한 애정 표현을 하는 쿨한 스타일. 흐릿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질색이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확실하고 아닌 건 아닌 거다.
프로포즈에 성공하면 일사천리로 관계가 진전되는 연애를 즐길 것이다.
거절 당했다 하더라도 침통해 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택해 재 도전할 스타일.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자신만의 패턴으로 연애를 이끈다.
BC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난 F형과 개방적인 성격의 P형의
기질을 갖춘 스타일.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더라도
어색함 없이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임기응변이 뛰어 나다.
주위에 적을 두지 않아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연애도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다양한 대상과
만남을 갖는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연애는 언제나 1: 1이다.
언뜻 바람둥이로 비쳐질 수도 있으나 이것은 자신의 매력 때문일 뿐이다.
단, 상대가 공격을 해오면 지지 않으려는 성격 때문에
대가 센 여자로 보인다. 스스로의 감정을 자제하고
다소곳한 면을 보일 필요가 있다.
BD
감정에 약한 B형과 어떤 일이라도 체계적으로 하려고 하는 의지를 지닌
D형이 복합된 스타일. 대체 뭘 원하고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없다.
우유부단하며 알쏭달쏭한 스타일 그 자체.
상대와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할 때에도 공상을 하는지 상상에 빠진 건지
알 수 없다. 상대는 별 나라에서 온 외계인과 대화하는 느낌에 빠지게 된다.
당신이 고백하는 경우라면 상대가 전혀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고
애매모호한 태도 때문에 당신이 고백 받는 경우라면 상대가 상처 받기 쉽다.
좀 더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 훈련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