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소   명 : → 부산아라비안나이트후기
○ 담당 웨이터: → 해운대
○ 방 문 요 일 : → 4월30일 목욜일
○ 이용 테이블: → 룸
○ 이 용 주 대 : → 26만원
○ 남 녀 비 율 : → 5:5정도?
○ 남 녀 수 질 : → 좋음
○ 참 고 사 항 : → 음뜸..

해운대님 사이트 퍼옴ㅋㅋ

http://www.snname.com/whanwls1/?board=200

 ↓ 후 기  작 성 ↓



안녕들 하셨습니까..^^*
요즘 무쟈게 바뻐게 살다보니..
기행기 올릴틈이 음네요...뭐..줸장 부산에서 나이트를 가야 올리징..ㅠㅠ
아주 아주 간만에 부산나이트를 탐방하였기에..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용..할할..
이늠의 드러븐 떡쟁이 본능을 참고 살기엔 너무 힘들어용..ㅡㅡㅋ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글은 과도한 외계어에 부산 사투리가 마니 들가있으니..
그냥 참고 보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덧)제글은 항상 길어요..시간 만은분만 보십이...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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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씽인 어~~게인~~~~~띨뤼디뤼....'  제 벨소리임당..이번에 바까가씀당...이 노래 아시는분은 최소30대후반입니다..ㅋㅋ

"이시대 쵝오의 진상 술퍼임당..남자는 뚜드러 맞기전에 끈어뿌공..여자는 냉큼 일루오쇼~~"

"디룰..똥꼬에 털을 확 다뽑아뿔끄마..캭~~!!"

호곡..디불렁 내 틴구늠입니다..제길쓴..이늠이 돈 갚아라공 저나질한거 아닌가 시퍼 덜덜 떨어씁니다..ㅠㅠ

"오~호~~무쟈게 잘생기공 남는건 간쥐 질질 흘리고 댕기공 셀카 찍어도 자체후광땜에 얼굴도 안 나온다는

전설속에 살고 계시는 내 팅구아니십니까?급 저나에 몸둘바를 몰겠습니다.."

아~~무참이 비굴해지는 술퍼..ㅠㅠ내가 일케 살아야 하남?ㅠㅠ

"쓰잘떼기 음는 소릴 하지말고 후떡 목욕재계하공 연산동 으로 넘어온나..떡신이 날 부른다..퍼뜩 온나"

뚜~~뚜~~뚜~~~~~~~~~~~~~~~~~~~~~~~

줸장 무쓰븐늠..그늠의 던이 먼지..ㅠㅠ

전 차가 음는 관계로 간만에 쟈철을 타공 바뤼 연산동아라비안나이트로 날라갔슴당...

저 멀리서 비치는 아우라..내틴구늠..

이늠은 이번에 파장이 큰 루저에 해당 안되는 늠입니다..키가 딱 180임당..ㅋㅋ

얼굴?

저랑 가치 댕기면 서로 주먹을 부르는 스턀입니다..

나름 금전적인 여유가 쪼쿰 되다보니..옷빨..향수빨..차빨...요 3가지로 먹고 사는 늠이쥬..난 뭐밍..ㅠㅠ

일단 간단하게 빠에서 깔루아 맥주 몇잔 마시공..작전을 짯씁니다..

"틴구야..오눌은 내 스포트쭘 해동..나 마눌이랑 절라 싸웠다.."

쓰글늠..지 마눌이랑 싸웠는데 날 왜 불러?승질은 이빠시이지만 약자인 전 어쩌겠습니까..

"알다..제수시한티 말 안할꼬만..근디 니가 계산하는거 맞닝?니가 계산한다면야..무조건 콜~~"

완죤이 확답을받고 출동했죠...ㅋㅋ

근디 이늠 아주 무쓰븐 늠입니다..지가 확실하게 쏠테니..알아서 하라공..

미리 모텔 2개나 잡아놨다공 합니다..ㅡㅡ;;

아~~부담 열라 가는 술퍼...쩝~~!!!

안됨 아무 이모님뻘이나 가따 붙어줘야겠슴당..ㅋㅋ

10시쯤 부산아라비안나이트 입성..

일단 부산연산동아라비안나이트는 시설은 깔끔합니다..

구장은 엄청 넓은편이구요 보통20대후반부터 30대가 많은편이구요 40대분들도 많이 오시는것같아요 나름 괜찬은 편입니다...
나이대늘 불문하고 부킹받을수있으니 금상첨화가 따로없죠ㅋㅋㅋㅋ

룸에서 양주셋팅을하고~
일단 담당 해운대주임에게 이만발 쏴주시는 내 틴구..

오~~지갑에 퍼른게 꽤 있는데?????

퍼른걸 본 나랑 해운대 주임ㅋㅋㅋㅋ 용기백배...올레~~~~~~~~~~~~~

양주 한모금 마시공 전투부킹 스타트~~~~를 할려고만 했었죠...ㅠㅠ

목욜이라도 여행들의 수질 및 물량이 딸리지는 않는것같습니다...

의미음는 부킹 7-8번...

점점 어두워져 가는 내틴궁...

가만이 보니 떡신은 이미 강림한듯 한데...그걸 받춰줄 자매님들이 음다는것입니다...ㅠㅠ

그래도 이만발의 효과는 아직 남아있는듯...

나름 괜츈한 여행 두명을 델꼬 오더군요....룸에서 나오는걸 바뤼 낚아채서 말입니다...ㅋㅋㅋ

아~`뜨그를....

아 괜츈한 여행 두분 자리 를 안자도 궁뎅이 반만 걸치고..벌써부터 훨훨~~날아갈 생각만 하는가 봅니다...

전번이라도 따공 방생 할려했지만 이런 여행들은 뻔하니깐...

자체 방생 했습니다...바쁘면 걍 가라공...부킹 매너가 음다고 막 뭐라고 한마디 하공 보내버렸습니다..

어이음서 하는 여행...ㅋㅋㅋ

아~~우찌나 꼬시던지...내 틴구는 앞에서 부라보~~하고 박수 치네용..ㅋㅋ

안되겠다 시퍼..간만에 셀프부킹 함 나갔습니다...

스테쥐에서..슬젓슬쩍 어깨를 팅구며 안구를 굴러 보았죠...

어라?

쩜전에 방생시킨 여행 두명 절 보더만 메덩 하네요..저런 쳐 죽일~~~~~~

일단 틴구랑 2타임 땀 흘리면서 탐색을 하던 와중...

드뎌 나타 납니다..골뱅이 여행들...하앍하앍...


여행들이 침을 쥘쥘 흘리면서 앵겨 오기 시작합니다...+_+

첫번째 부뷔부뷔 춤을 춘 골뱅이 여행들 습득...ㅋㅋ

부르스 추면서..살포시 깨물어 줍니다...

누님들..울 자리 양주 쪼쿰 남아서니..한잔묵거 나가자고..

이 여행들 회춘할려는듯이 연짱 고개만 까딱 거립니다...

근데 이게 알고보면 술 취해서 저절로 고개만 까딱거린거였다는거..ㅠㅠ

일단 자리로 데불거 가서 폭탄 말아서 바뤼 줘버렸죵..틴구랑 나는 음흄한 미소를 지면서..;;

2차 오케바뤼....

여행들 비틀거리는걸 부축해가면서 연산동아라비안나이트 앞 포차로 바로 이동...

델고 나가는데 부러운들 쳐다보는 뭇 아저시들..움~~냣냣냣~~!!

너그들은 새당..우린 엡터 했다..할할...

포차에서 호구조사 이런것두 안하공 무작정 부어라 마셔라....

근디 내틴구늠 살살..꽐라끼가 보입니다...

내 틴구늠한티 5마넌 바다서 내 호주머니에 잡아너코..ㅋㅋㅋ

틴구늠이랑 틴구늠 팟이랑 바뤼 엠티로 모셔줬습니다....

이제 남은건 내 차례..흘흘흘흘...

아~~이 ㅇㅈ 열라 골때립니다...

자긴 남자랑 자는거 안조아한다공..그냥 술만 마시자공 합니다..이건또 뭥밍?

나 오눌은 포차새가 되는거얌?ㅠㅠ

낙담을 하고 있는 와중 옆자리가 시끄럽습니다...

잉?아까 내가 쫑크주고 방생시킨 여행입니다...ㅋㅋ

지도 딱 보니 자기 친구는 메이드 되공 자긴 깍두기 인것입니다..ㅋㅋㅋ

뭐..내 팟이 아니니간 씨끄럽든 말든..이 ㅇㅈ 다시 한번더 꼬셔보기로 했습니다..

아~~끝까지 안넘어오네요...

제 연락처만 달랍니다..다음에 정말 땡갈때 연락 할테니 그때 보자구용..ㅎㅎ

연락처 안주고..그냥 택시 잡아 보내드렸습니다..접..난 쿨한 남자이니간요..

쿨하긴 븅신같은 늠이지ㅠㅠ
택시잡아주고 남은 쇠주 마시는데 어라ㅡㅡ?

방생시킨 여행아직 있네요?ㅋㅋㅋ
고개를 푹숙이고ㅋㅋㅋ
즈그 친구들의 찟어지기 신공에 당했나봅니다ㅋㅋ

못묵는 감 찔러나본다고 은근슬쩍 대쉬를 해봅니다.

이여행 갑자기 내손을 잡더니 오늘 술먹고 같이죽자ㅋㅋ
이여행 맛탱이가같나? 딴늠이랑 헷갈려하는 눈치입니다?

그게 무슨 대수입니까ㅋㅋ

미리 잡아둔~
M.t로 입성합니다ㅋㅋㅋ

오늘은 좀나른하네요^^?ㅋㅋ전 이제좀 쉬겠습니다^^

해운대 형님 오늘 잘놀다갑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참고로#
부산연산동아라비안나이트 에서는 해운대주임님의 인지도가 좋은분이라

기대이상으로 부킹을 잘해주실거에요^^
가격대 그이상의 혜택을 보실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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