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브이앤에이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 01 페어 아이보리 사르나이 22.07.13 23:17:26 231읽음
V&A브이앤에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궁금했던 브이앤에이 쿠션을 드디어 만나봤어요!
사용해보니 왜 다들 칭찬하시는지 알겠다 싶더라구요.
여름쿠션추천으로 지금 소개해드리는 브이앤에이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를 추천하고 시작해봅니다.
화이트x실버의 조합으로 시원해보이는 외관이 인상적이에요.
여름쿠션으로 쓰기 적합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외관이랄까요..?
근데 약간 지문인식이 잘된다는 점ㅎㅎㅎ
저는 1호 페어 아이보리 색상 사용했고요.
평소에는 21호 사용하는데 퍼스널컬러 진단 받았을 때는 19호라고 하셨어요!
뭐 그 이후에 탔을 수도 있으니 요즘은 그냥 21호를 바르는 편입니다.
쿠션 퍼프는 마름모꼴이라고 해야하나, 육각형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싶은 애매한 모양.
보통 한쪽부분만 뾰족한 물방울 타입의 퍼프가 많은데 이건 양쪽이 다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아무데나 사용이 가능하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프린팅 되어있는 여자 모델분도 시크하고 멋져..!
보통의 쿠션처럼 스펀지가 머금고 있는 타입인데요.
V&A라고 새겨져있어요.
바르자마자 왕보송!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아주 얇게 밀착되는 매트한 타입의 쿠션이에요
수분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진짜 왕매트 그 자체더라구요!
처음에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수부지 피부라서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더라고요-
근데 진짜 쉽게 바르기 좋은 매트쿠션이었어요.
뭐랄까.. 진짜 뭉침이 없이 깔끔하게 발려지는데 얇게 발려져서 피부도 편안하고
피부표현도 예쁘게 되더라구요-
매트쿠션이 밀착력이 좋으면 약간 끼임이 있고 뭉치고 하는데,
이건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쓰기 좋더라구요.
지성이지만 수분이 부족해서 극강의 건조함도 같이 느끼는 피부..
이래저래 베이스 제품 고르기 힘든 편이라 그냥저냥~ 쓰는 편이거든요.
근데 확실히 얇게 발리면서 피부표현 너무 쉬워서 좋았어요.
이지매트쿠션이라고 하더니 왜그런줄 알겠다며 ㅋㅋㅋㅋㅋ
고온다습한 환경에서의 메이크업 유지력이 우수하고
보다 얇은 제형으로 수정화장에도 탁월하더라구요~
딱봐도 여름철 쿠션 맞죠?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커버력은 엄청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치만 커버력은 컨실러를 따로 써주면 되는거니까..!
저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매트쿠션인데 뭉침이 없다는거였어요.
그리고 얇고 밀착력이 좋다는 것-
매트 쿠션이 의외로 바르기 진짜 힘들고 피부표현을 예쁘게 해주기 어려운데,
이건 너무너무 쉽게 팡팡! 쓰면 되니까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여름쿠션 찾으시면 추천하고 싶어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https://bit.ly/3xkJN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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