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데일리쌔" 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마도 요즘 가장 좋아하고
자주하는 메이크업이 아닐까 하는
골드 + 오렌지립 메이크업!!!


MAC의
"우드윙크드, Wood Winked"와
요즘 좋아하는 오렌지립 컬러인
마몽드의
"하이라이트 립틴트 9호 넘버메모리"
두가지를 매치한 메이크업 입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메이크업 부터
쨘

1. 오늘의 베이스 컬러, 블렌딩 컬러는
톤다운된 살구 빛 컬러
"아멜리, 240 펌킨오렌지"를
아이홀 전체, 언더라인까지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눈이 엄청 부었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쌍커풀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 사용한 브러쉬
Real Techniques : Base Shadow Brush

요런 느낌으로
블렌딩 컬러이므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기위해서
아이홀을 넓게 넓게 잡을게요!!!

2. 다음으로 오늘의 메인컬러
예쁜 광택의 골드 컬러인
"맥, 우드 윙크드 Wood Winked" 컬러를
아이홀 중앙에 발라줍니다.


- 사용한 브러쉬
미포 브러쉬 : 플랫브러쉬

- 내사랑
"맥 우드윙크드"


- 부담스럽지 않은
"베이지 골드 컬러" 입니다.
광택감도 좋고
무엇보다 블렌딩하면 베이스로
미묘한 오렌지 색상이 나와서 너무 예뻐요.
다음에 따로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표시한 영역만큼 브러쉬로
알차게 발라준다음
경계라인은 블렌딩블렌딩

3. 다음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만들어줄게요.
매트한 브라운컬러인
"맥, 에스프레소 Espresso" 로
눈 꼬리쪽에 음영을 만들어 줍니다.


- 사용한 브러쉬
bdellium Tools, 781

- bdellium Tolls 781 브러쉬로
눈꼬리쪽에 가장 어둡게 해줄 부분에
브러쉬를 올린 다음
브러쉬를 움직이면서 블렌딩 해줍니다.


- 781 브러쉬는
사이즈도 적당하고 부드럽고
너무 괜찮은 브러쉬

4. 브라운 리퀴드 아이라이너
"토니모리,
이지터지 리퀴드라이너 브라운"을
사용해서 아이라인을 그려줍니다.
눈꼬리쪽을 날렵하고 길게 빼줄게요.


- 오늘처럼 눈이 너무 부었을 때
아이라인으로 가린다고 두껍게 그리면
붓기가 빠지면 눈에 아이라이너만 남그 -
ㅋㅋㅋ
그래서 오히려 얇게 그리고
붓기가 빠지길 기다립니다.


- "토니모리, 이지터지 리퀴드라이너 브라운"
브러쉬가 굉장히 얇고 
굳고 나서 코딩한 것처럼
반짝거리지 않아서 괜찮네요!!!

5. 오늘은 아이홀은 "맥 우드윙크드"컬러가
잘 보이도록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언더라인을 약간 스모키하게 해볼게요.


- 브라운 펜슬 아이라이너
"더페이스샵, 젤셋 02 시애틀브라운"으로
점막을 채워주고 경계선을
"맥, 에스프레소 Espresso"로 풀어줍니다.


- 사용한 브러쉬
미포 브러쉬 : 아이브로우 앵글 브러쉬
bdellium Tools : 780

6.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를
잔뜩 발라준 후 마무리!!!

- 오늘 오랜만에
"미샤, 파워픽스 마스카라" +
"미샤, 3D 마스카라"의 조합 사용

오늘의 립컬러는
제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틴트
09 넘버메모리"
를 사용할게요.

- "맥 립펜슬, 스파이스 Spice"로 먼저
입술 경계라인 색상을 만들어 준 다음
입술 안쪽에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틴트 넘버메모리"를
잔뜩 발라주었습니다.


-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틴트
넘버메모리"는
제가 보기에 "마몽드, 레드퍼퍼"
크림, 리퀴드 버전인 듯!!!

이번 아리따움 세일때
다른 컬러들도 좀 구경하고 와야겠어요.
히히


메이크업 전체모습 보여드릴게요.

눈의 붓기가 얼릉 사라지길 바랍니다.


브론저는 "베네피트, 훌라"
블로셔는 "맥, 마진"
하이라이터는 "맥, 허쉬"


블러셔 발색은 왜이렇게 안잡히는 걸가요.
마진 + 허쉬 조합 정말 예쁜데
흙


마지막으로
사용한 브러쉬는

"Real Techniques, Shading Brush"는
립펜슬 입술에 블렌딩 해줄때 사용했어요.
입술 그라이데이션 브러쉬로 사용하기
넘나 좋은 것.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지금까지
뷰티블로거
"데일리쌔" 였습니다.


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