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나스 립스틱의 질감 이상하게 끈적임 없이 무르지 않고 딱딱한데 촉촉하면서 잘발립니다. 안그래보이는 고도의 칭찬
브라운 색상이 들어간 매우 톤다운된 레드
한번에 쨍하게 발색되는게 아니여서 부담스럽지 않게 바를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소개해드렸었던 쨍한 벽돌레드 나스 "브이아이피 레드 (VIP RED)"와 비교해도록 하겠습니다.
(좌) 나스 "브이아이피 레드 (VIP RED)" (우) 나스 "밴드 레드 (BANNED RED)" 본통색만 보면 사실 잘 구분 못할 듯 손등 발색에서 보면 "밴드 레드"가 좀 더 톤다운 되고 차분한 브라운레드 묵직하게 발리는 "브이아이피 레드"와 달리 투명감있는 촉촉한 발림성도 느껴집니다.
파운데이션으로 입술색을 좀 눌러주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해서 발라봤어요. - 본통으로 보는 것과는 좀 다르죠 ? 촉촉해서 확실히 각질 부각이 없고 투명감있게 발려서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요.
왜 이렇게 입술이 쪼그매졌죠? 사진을 아직까지도 너무 못찍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약간은 화려한 아이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히히
여러번 진하게 발라봤어요. - 본통색과는 좀 달라서 어리둥절 할 수도 있지만 립스틱 색상 자체가 넘나 매력적 -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 - 레드 보다는 뭐라해야할까요 감색브라운?(ㅋㅋㅋ) 지어내기 - 나스 립스틱 특유의 향 봉숭아 물들일때 나는 꽃약초 향 저에게는 요즘 데일리 립스틱이 되었습니다. 누드, 핑크, 레드에 조금 질리고 새로운 컬러를 발라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지금까지 뷰티블로거 "데일리쌔" 였습니다. 피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