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
리본 스커트 & 레이스 카라 블랙 블라우스
어제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들으면서 퇴근하는데 문자 사연 하나 읽어 주는데 완젼 공감한 내용!
바로 어떤분이 비싼 돈주고 가을 얇을 자켓을 구입했는데..날씨가 추워서 자켓을 못입고 있다며
돈 아까우니 추워도 입어야 할까요? 아님 내년에 입어야 할까요?
이런 내용이였는데..완젼 여자들이라면은 공감 100% 할거 같아요!
소현언니도 라디오에서 말했듯이 이 사연의 핵심은 비싼돈 주고 산 자켓이죠!!
저 같으면은 얼어 죽어도 입어야죠!! 암요!!! 새로 산 그것도 비싼 돈주고 산 신상인데!! 입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머 입을지의 고민은 나만 하는게 아니였네요!
저는 오늘 아침에도 멀 입을까? 일어나자마자 고민을 시작해 옷입고 출근할 동안 끈임없이 계속 했습니다.
계속 고민한 결과 오늘 입은 데일리룩은 출근룩은요!
4년전에 산 그레이색상의 리본 스커트와 4년전에 구입한 레이스 카라 블랙 블라우스!
여기서 핵심은 바로 모든 옷이 4년전에 구입한 거란거!!
옷을 사고 파도 쇼핑갈 시간이 없어서...... 못사는 저예요
평일은 오로지 회사, 집으로 주말은 오로지 민경이 위주로 일정이 짜이다 보니 할 수 있는 거라곤 인터넷 쇼핑!
하지만 인터넷 쇼핑은 어울릴지 사이즈가 크지 않을지 무지무지 고민해야 하기에 머리가 더 아파요!
그래서 4년된 골동품 옷만 입고 다니는 중이예요
리본 스커트는 랩스커트 아니예요
많은 분들이 리본 풀리면은 치마도 벗겨 지는거냐고 물어 보시던데 노노노!!!
스커트 뒤에 지퍼로 입고 벗으며 리본은 장식임을 알려드립니다.
매일 머 입을지 옷이 없어 고민고민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은 먼가요?
저도 옷이란걸 사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션블로거를 꿈구는 저인데..옷이 너무 없어서 속상해요..
주말은 아이와 함께 지내야 하니 분명 티에 청바지에 운동화 교복을 입을 테고....월요일 출근길에 멀 입을지 벌써 고민이네요!
잇님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옷머입지?옷머입지?옷머입지?옷머입지?옷머입지?옷머입지?옷머입지?옷머입지?옷머입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