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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다
매번 화제가 되는 개막식의 묘미는 바로, 배우들의 의상을 보는 재미!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배우들의 화려하고 파격적인 의상이 연일 기사회 되는 등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여배우들의 화려하고 파격적인 드레스가 선보이는 가운데,
현재 KBS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악녀 연기를 펼치는 박시연드레스가 인상 깊었다
제2의 김혜수라 불리울 정도로 매 행사 때 마다 가슴과 뒷태의 노출이
아주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던 박시연이 선택한
2012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블랙 드레스~
다리도 보이지 않을 만큼의 긴 드레스 자락, 긴 소매에 목 위로 올라오는 꽁꽁 싸맨 블랙 드레스로
온 몸의 노출은 없었지만 단정하게 손질한 머리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그리고 살짝 가슴 앞트임 된 박시연 드레스가 오히려 더 섹시하다
MICHAEL KORS 2012 F/W COLLECTION
2012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에서 박시연이 입고 등장한 일명 박시연드레스는
바로 '마이클 코어스 블랙 크리스탈 저지 롱 드레스'
이번 마이클 코어스 2012 FW 컬렉션의 드레스로
블랙 크리스탈 저지 롱 드레스를 입은 모델도 충분히 이쁘지만
역시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시연이 입으니 더욱 예쁜듯~
박시연 드레스 외에도 마이클코어스 2012 F/W 컬렉션에서
눈에 띄었던 롱 드레스들도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