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 : 35,000
밴드팬드 : 20,000
솔리드팬티 : 15,000

색상 : 핑크/블루

 

판매원 : 게스홀딩스 코리아
제조원 : (주)대원트레이딩

 

게스코리아 : http://www.guesskorea.com/front/index.php?pgurl=etc/index

 

 

 

언더웨어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기능에 충실하되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함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체험단을 통해 계속해서 게스 언더웨어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단점의 오차를 줄여나가기 때문에

명품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겠죠?

 

러블리하며 섹시한 디자인의 속옷은 기능과 착용감이 떨어진다는 많은 여성들의 편입견을 게스 언더웨어가 바꾸고 있어요.

 

 

 

 

 

 

 

 

 

브라와 팬티 2장으로 이루어진 구성입니다.

 

팬티의 느낌이 각각 달라서 두 제품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가질수가 있겠지요?

 

게스 고유의 로고가 있는 밴드형 1가지, 브라와 한벌 느낌이 나는 1가지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아주 살짝 다운된 핑크에 갈색의 조합이라 깔끔하고 러블리해요.

 

특히나 군더더기없는 왕관모양의 레이스가 수줍은 소녀느낌도 나면서 포인트가 되어주니 깔끔한 러블리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조금 스포티한 느낌이예요.

 

게스 특유의 로가가 팬티 전체에 디자인되어 있고 밴드에도 역시 GUESS의 영문과 로고를 표현해주어

 

젊고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는 언데웨어입니다.

 

어디서든 게스의 언더웨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핑크 싫어하시는 여자분 없으시지요?

 

울보곰이 가장 사랑하는 핑크에 브라운의 조합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게스의 언더웨어입니다.

 

수줍은 소녀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브라예요.

 

전 게스 언더웨어는 늘 스포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요런 러블리함도 있었어요 >ㅜ<

 

 

 

브라 앞판에는 세미달 30D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뒷판에는 헴 원단을 사용하여 테이프 자국이 나지 않는 노라인 제품이에요.

 

세미달은 원단의 면이나 실크 같이 소재의 직접적인 명칭이 아닌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FULL DULL, SEMI DULL)로 나뉘는데

풀달은 광택이 없는 원단, 세미 달은 광택이 은근하게 나는 원단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도 느껴지시겠지만 캡이 완전 봉긋해요.

 

그리고 동글동글하니 풍만해보이구요.

 

캡이 가슴을 거의 덮기 때문에 볼륨이 부족하신분들도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저같이 평범한 가슴을 가진 여자에게는 정말 바람직한 캡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아무리 좋은 소재라도 우리 몸에는 가장 좋은게 면이잖아요.

 

GUESS의 언더웨어는 레이스 부분을 제외한 전 부분이 면으로 제작되었어요.

 

그래서 가장 피부에 좋은 면이라 피부가 예민하신분들도 문제 없겠다능~

 

 

 

 

 

 

 

 

캡 자체의 볼륨감이 상당하지만 조금 더 볼륨업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캡 안쪽에 패드를 넣을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전 브라 자체의 볼륨업만 활용하는 여자인지라 굳이 패드 사용은 하지 않아요.

 

 

그리고 게스의 언더웨어는 캡이 풍만해서 빈약하지 않은 볼륨을 연출 할 수가 있다는 사실~~!!

 

 

 

 

 

 

 

 

 

 

왕관모양의 레이스입니다.

 

보통 디자인 브라들을 만나보게 되면 피부에 닿는 부분 외에는 요런 레이스 부분은 값싼 아이들로 몸에 까슬하게 와닿는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게스의 언더웨어는 역시 요런 레이스부분도 상당히 소재가 좋았어요.

 

피부에 닿아도 전혀 까슬하지 않았어요.

 

울보곰은 피부가 약해서 조금만 까슬거려도 피부가 바로 빨개지는데 게스의 언더웨어는 그런 걱정은 정말 바이바이~!!
 

 

 

 

 

 

 

 

 

 

 

브라의 옆면에는 게스임을 알 수 있는 택이 붙어 있어요.

 

가슴둘레를 꽉 잡아주는 둘레의 안쪽에는 짱짱한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하여 가슴둘레를 꽉 잡아주면서도

 

통풍효과가 좋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슴둘레 부분은 정말 신축성이 좋으면 늘어나기가 쉽고 신축성이 없으면 참 답답하기 그지 없는데요,

 

꽉 잡아주면서도 신축성이 좋으니 너무 편안하더라구요.

 

 

이런 기능성들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모여 게스의 명성을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한국인들 체형에 가장 알맞은 3단 2훅입니다.

 

너무 넓으면 답답하고 너무 좁으면 제대로 밀착이 되지 않구요.

 

 

 

 

 

 

 

 

볼륨업 브라로 출시된건 아니지만 기능성 브라답게 캡과 캡사이가 상당히 좁은편이예요.

 

볼륨업만 된다면 클래비지 라인이 생기지 않는데 요 캡과 캡 사이의 역할이 클래비지 라인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울보곰도 속옷 고를때 요 부분을 유심히 챙겨본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상세컷을 보여드리고 있지만 바느질은 정말 대박 감탄이네요.

 

 

 

바느질 완전 꼼꼼하죠?

 

전 의류이든 언더웨어이든 어떤 제품을 구매할때든 점원이 당황하리만치 요리조리 뒤집어보면서 바느질 확인하거든요.

 

특히 언더웨어 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번, 많게는 두세번도 갈아입어주는 속옷이라 더욱 바느질이 꼼꼼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브라의 끈은 역시 브라운이지만 광택이 돌아서 고급스러워보여요.

 

GUESS 영문에 포인트를 주어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햐~ 역시 브라끈도 신축성이 대박이예요.

 

디자인 브라는 요만큼 신축성이 없답니다.

 

디자인으로는 느껴질 수 없는 요런 기능성들은 정말 착용해봐야 알 수 있잖아요.

 

 

기능성은 역시 느껴봐야안다며....

 

 

 

 

 

 

 

 

 

브라의 끈은 탈부착이 되니 넥이 옆으로 많이 파여진 의류 착용시에는 탈 부착 하시면 되겠어요.

 

울보곰은 시스루룩도 좋아하고 의류 위로 살짝보이는 브라끈의 노출도 즐기는 여자라 떼어낼 일이 전혀 없겠어요 ㅎㅎㅎ

 

 

 

 

 

 

 

 

 

브라의 곳곳에는 제품의 정보, 세탁법, 사이즈 등이 꼼꼼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늘 75A와 함께 하는 지극히 평범한 가슴을 가진 여자라 75B컵이 저의 꿈 ㅋㅋㅋ

 

 

 

 

 

 

 

 

 

 

게스 언더웨어의 first 팬티입니다.

 

브라와 마찬가지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제작되었어요.

 

깔끔한 러블리 느낌으로 브라와 통일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깊게 파 착용감을 증대시키고 다리를 길어보이도록 제작하였어요.

 

요즘은 솟옷이라 자기만족 시대 아니겠어요?

 

거울속에 비치는 내 모습이 혼자 보고 있어도 이뻐보인다면 그 속옷은 그냥 패션입니다!

 

 

 

 

 

 

 

 

 

 

 

역시 GUESS의 영문 택이 달려져있구요, 러블리한 브라운색의 레이스가 포인트예요.

 

밴딩부분의 레이스 외에도 허벅지부분에 동글동글하니 살짝살짝 커튼무늬로 레이스 박음질을 해두어 러블리가 배가 되는 제품~!!

 

세컨팬티는 아래로 가서 보여드리겠지만 소재가 조금 더 짱짱하거든요.

 

퍼스트 팬티는 브라와 완전 똑같은 소재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제가 칭찬하는 대박 꼼꼼 바느질~!!

  

앞인지 뒤인지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앞, 뒤 완벽한 바느질의 꼼꼼 마무리예요.

 

물결무늬 박음질의 일련성이 돋보입니다.

 

 

요런 깔끔한 마무리도 브랜드 제품만의 큰 장점이겠지요?

 

 

 

 

 

 

 

 

 

직접 피부에 닿는 부분이예요.

 

역시 면소재~!!

 

안쪽의 바느질도 완전 꼼꼼.

 

 

 

 

 

 

 

 

 

 

 

 

게스 언더웨어의 세컨팬티입니다.

 

앞서 만나보았던 퍼스트 팬티와는 전혀 느낌이 다르죠?

 

 

게스의 오리지널 로고가 격자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캐쥬얼한 아웃웨어 의상과 굉장히 매치가 잘 맞아 떨어질것 같은 그런 기분.

 

데님 또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차림새에 밴드가 은근히 살짝 살짝 노출되어도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느낌.

 

스포티하면서도 게스 특유의 로고로 디자인되어 있고 밴딩이 상당히 멋스러운 팬티예요.

 

 

남자분들도 요즘 언더웨어가 패션인 시대라 언더웨어 고르실때 밴딩부분 엄청 신경쓰시잖아요.

 

 

청팬츠도 밑위가 짧아지니 여자분들도 요런 밴딩에 신경 은근히 쓰인다는거~!!

 

 

 

 

 

 

 

 

 

앞, 뒤 입니다.

 

앞쪽, 뒷쪽 모두 갈색바탕에 분홍색으로 게스 로고와 함께 큼직큼직하게 디자인되었어요.

 

점선 박음질로 깜찍함도 추가되었구요 ^^

 

게스 언더웨어 'Back to Back' 라인중

리뷰 상품의 특징은 컬러가 굉장히 한 눈에 잘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색감을 만드는데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잘 보이는데요 솔리드한 컬러가 아닌 은근한

 

 Neon컬러의 느낌이 나기 때문에 고급스럽고 다크 브라운 컬러가 핑크와 잘 어울러져 러블리한 느낌을 줍니다.

 

 

 

 

 

 

 

 

 

 

퍼스트팬티가 부드러움과 러블리라면, 세컨팬티는 스포티함과 짱짱함이예요.

 

조금 더 도톰한 면이구요, 짱짱한 스판성을 자랑하는 팬티입니다.

 

 

게스 로고가 큼직하게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 상당히 돋보이는 팬티예요.

 

 

 

 

 

 

 

 

 

팬티 안쪽에는 역시 제품에 대한 사이즈, 상제정보 등 세탁법이 표시되어 있어요.

 

95%의 면과 5%의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세컨팬티.

 

꼼꼼한 바느질로 부탁된 택까지도 너무 멋스럽네요.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는 게스 언더웨어의 박음질~!!
 

 

 

 

 

 

 

 

 

 

 

 

 

 

 

그 많은 언더웨어 브랜드들을 만나보면서 왜 게스 언더웨어를 만나보지 못했던건지 저 조차도 의문스럽습니다.

 

게스 언더웨어는 스포티한 기능성 언더웨어라는 인식이 강했던거 같은데요,

 

저의 절대적 오해였어요.

 

이번에 만나본 게스의 언더웨어는 제가 좋아하는 러블리와 그리고 기능성, 스포티함이 제대로 공존하는 언더웨어 였어요.

 

 

 

 

 

게스의 언더웨어는 이제 울보곰에게...

 

빨래를 한 뒤 1번으로 개고 싶은 언더웨어예요.

 

 

그 많은 브랜드의 언더웨어들 중에서... 분명 가장 애착이 가는 언더웨어가 되어버렸어요. >ㅜ<

 

 

그 어떤 화려하고 이쁜 언더웨어도 게스의 편안함 보다 앞서가지는 못할테니깐요.

 

 

스포티하고 깜찍한 게스의 언더웨어, 올가을 울보곰의 메인 속옷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