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들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다들 보시나요?
그 동안 순수하고 모범적인 캐릭터로 알려진 송중기는
극 중 배신당한 아픔을 갖게 되어 복수를 꿈꾸는 남자로 나오며,
착한 남자 박시연은 연인을 배신하고 야망을 위해 어떤 짓이라도 하는 악녀로 나와요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문채원 역시 강단 있는
독설연기를 통해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평가받고 있구요~
드라마 착한 남자 주인공들 모두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특히 극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 역할이라 할 수 있는 착한 남자 박시연은
독특한 악녀 연기와 악녀 스타일 패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타 드라마를 통해 볼 수 있었던 기존의 악녀 이미지와는 다른
럭셔리하고 세련된 박시연 악녀 스타일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호감을 사는것 같아요
<kbs2 착한남자 5회 박시연 패션>
지난 착한 남자 5회에서 박시연은 과거의 남자 송중기를 찾아가
다시 한번 거짓 사랑을 표현했는데요 시청자로써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장면에서 박시연은 송중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어요
<kbs2 착한남자 5회 박시연 패션>
이 장면에서 박시연은 감각적인 럭셔리 악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재벌 가 사모님답게 틀어 올린 업 헤어 스타일은 단아한 매력을 더했으며
짙은 음영이 특징인 메이크업은 박시연의 이국적인 외모를
더욱 살렸고 섹시한 매력을 더했던것 같아요
<kbs2 착한남자 5회 박시연 패션>
특히 박시연 스타일에서 포인트를 주었던 아이템은 박시연 블라우스
체인백과 매우 잘 어울렸던 박시연 블라우스는 호피 패턴의 블라우스로
럭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해 코디했죠
호피 블라우스 하의에는 차분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너무 화려하지도,
너무 밋밋하지도 않은 적당히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악녀 스타일이 완성되었어요
착한 남자 박시연 호피 블라우스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가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이에요
시스루 타입의 마이클 코어스 박시연 블라우스는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모던한 뉴욕 감성이 더해져
드라마 착한 남자 속 박시연 캐릭터에 부합하는
럭셔리 악녀 스타일을 제대로 연출해 준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