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제화] 여자워커추천, 가을에는 역시 워커♬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가을에는 워커라고...누가 그랬냐구요? 제가 그랬음 ㅋㅋㅋㅋㅋ
제가 워커를 참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세 보이는 제 이미지 때문에 워커가 저의 강한 이미지를 +100정도 더 시켜주지 않을까 했는데요.
의외로 신고보니까 패셔너블한 느낌도 들고 여기저기 무난하게 잘어울려서 굽이 닳고 닳도록 신고 다니는 것 같아요.
특히 가을에는 워커랑 잘어울리는 패션아이템이 많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_<
예쁜여자워커 제 마음대로 선정해서 추천해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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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제화 유니크 벨트 워커힐이예요. 초코브라운과 카키블랙의 2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전 그 중에서 이 카키블랙을 보자마자 꽂혀버렸어요.
다들 워커는 대부분 블랙을 가지고 있잖아요. 아무래도 블랙이 여기저기 매칭하기 편한 컬러이기에 그렇겠죠?
근데 이 카키블랙은 카키와 블랙이 섞여서 독특한 느낌을 주면서도 여기저기에 잘어울릴것만같은 느낌이 듭니다!
뻔한 워커가 아니라 나만의 컬러를 가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도 개성있는 여자워커. 소보제화 유니크 벨트 워커힐이 아닐까요?
컬러에서 차별을 둔 워커를 봤다면 이번에는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워커를 볼까요?
너무 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가만보면 기존의 워커들과 조금 다른점이 보이실거예요.
기본스타일 워커에 볼륨감 있는 스티치가 들어간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나 할까요?
너무 튀지도 않지만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지요.
클래식하면서도 매니쉬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카키컬러 진짜 이쁘지 않나요? 보자마자 악소리 나올정도로 컬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브라운도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면서도 색이 묘해서 이뻐보이구요.
중간에 들어간 버클이 포인트가 되면서도 발볼을 좁아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진주는 왕발이라서 발볼이 좁아보이는 슈즈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_-*
가보시가 없어도 워커창이라서 착화감이 좋은 워커로 유명하기도 하답니다.
사실 저는 부티는 별로 안좋아해요. 아무리봐도 예쁜걸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소보제화 카라 니콜 글램 럭셔리스터드 앵클부티는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 브라운이 더 예쁜것같아요.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팍팍 살려준다고나 할까요? 컬러 디자인이 예뻐서 가을과 너무 잘어울린다는 느낌도 들구요.
가보시가 있어서 착화감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어느 옷에나 잘어울릴 것같아요.
브라운 컬러는 원피스에 꼭 신어보고 싶어용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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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으로 골라본 여자워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사실 소보제화에는 워커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 중에서 골라내는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제 주관적으로 꼽아본 것이니 다른 워커가 더 마음에 드실 수도 있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실 수도 있겠죠?
가을워커 쇼핑, 소보제화에서 준비해보세용^_^
* 이 포스트는 소보제화 써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