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슈] 더마오일

 

 

 

 

 

 

 

 

 

 

울보곰입니다 :)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절기상 이미 가을이어요.

 

휴가지에서 손상된 피부에는 재생을, 조금있으면 건조해지는 피부를 탄탄하기 준비하기 위한 시점이 다가왔어요.

 

 

여름철 신경쓰지 않았던 3초 보습법!!

 

작년 겨울부터 연일 매스컴에 화제로 보도가 되었던 3초 보습법 기억하세요?

 

 

3초 보습법의 기본은 세안 직후 3초안에 수분을 가둬주는것인데요, 3초 보습법의 오일로 유명한 다슈의 더마오일을 데려왔어요.

 

 

 

★ 고투콜라 리뉴얼 버전 ★

 

다슈 협찬 : http://www.hairwax.co.kr/

 

 

 

 

 

 

 

 

 

 

 

 

 

 

 

 

 

 

 

더마오일

 

100ml / 35,000

 

매끈한피부,피부톤개선

오일 한방울의힘 더마오일 고투콜라 버전

 

 

더마오일은 스킨케어 오일로서 고투콜라가 함유된 저자극 제품이라고 해요.

 

스트레치마크, 흉터 상처, 불규칙적인 피부톤, 건조하고 노화중인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더마오일

 

 

 

 

 

 

 

 

 

더마오일은 이웃님 블로그에서 먼저 만나보게 되었어요.

 

여름철에는 기존에 쓰던 오일 프리 제품들도 다이어트해서 아주 소량씩만 사용해주는게 사실인지라

 

여름철 오일하면 상당히 느낌부터 부담스럽잖아요.

 

여름엔 땀도 많이 나고 피지와 유분이 가만히 있어도 많이 올라오기때문에 트러블이 있는 지성이라 저도 갸웃갸웃했어요.

 

 

그런데 다슈의 더마오일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사용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오일이라고 해요.

 

 

깔끔하고 심플한 외형을 가진 제품상자입니다.

 

 

 

 

 

 

 

 

 

 

 

 

박스의 뒷부분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성분, 유의사항이 꼼꼼히 적혀있으니 꼭 한번 참고해보시구요.

 

제조일은 2012. 01.

 

뚜둥!! 사용기한이 적혀져 있지 않아요.

 

개봉 후 몇개월 내 사용 내지는 언제까지 사용이 가능한지도 꼭 표시해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습니다.

 

먹는 음식못지 않은게 우리 피부에 스며드는 제품이니깐요.

 

 

 

 

 

 

 

 

 

 

 

 

제품상자 안에는 사용 설명서와 함께 본품이 들어 있어요.

 

흡사 아세톤 같더라구요 ㅎㅎ

 

오일치고 용량이 완전 짐승이어요.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는 오일은 30ml인데 반해 다슈의 더마오일은 무려 100ml

 

오일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오래 사용이 가능할지 ㅋㅋ

 

 

 

 

 

 

 

 

 

 

 

슬림하게 잡히는 그립감을 가지고 있어요.

 

오일은 산화되기 쉬워서 보통 짙은 용기에 담겨서 출시되던데 더마오일은 붉고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서 조금 생소했어요.
 

 

 

★ 천연성분과 고투콜라가 함유된 더마오일 ★

 

 

거기에다가 마데카솔의 원료로 잘 알려진 고투콜라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트러블 자국과 트러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기존의 오일들과 다르게 스포이드 형식이 아니라 토너처럼 그냥 손바닥에 직접 소분하는 형식입니다.

 

물보다는 농도가 있다보니 똑똑 떨어지기는 한데 아무래도 옆에 남게되니 지저분해져서 전 펌핑이 나은것 같아요.

 

용기의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겠냐며~~ ㅎㅎ
 

 

 

★ 로즈마리, 카렌듈라, 라벤더, 캐모마일이 함유되어 있는 다슈의 더마오일 ★ 

 

 

 

 

 

 

 

 

 

 

 

★ 로즈마리, 카렌듈라, 라벤더, 캐모마일이 함유되어 있는 다슈의 더마오일 ★ 

 

 

 

 

피로를 풀어주고 손상된 피부나 살이 트는걸 케어해주고 피부진정과 민감피부 알러지 피부에

 

탄력을 높여주는 역할까지 하는 똑똑 페이스오일 입니다

 

 

마데카솔의 대표성분인 고투콜라의 효능, 확인하셔요~!!

 

 

 

 

 

 

 

 

 

 

 

바로 주루룩 흘러내리진 않지만 오일치고는 묽은 농도를 가지고 있어요.

 

소분해보니 역시 소문대로 느낌이 상당히 가볍더라구요.

 

오일 특유의 무거운 느낌이 없었어요.

 

 

소분 직후 은은하게 풍기는 아로마 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줍니다.

 

오일 특유의 누린 냄새도 전혀 없구요 ^^

 

 

 

 

 

 

 

 

 

 

 

분명히 사용 후에는 오일감을 못느낀다고 했는데 이거 남는거 아냐?? 싶었거든요.

 

그래서 의심반을 가지고 롤링해봅니다.

 

오일 특유의 누린냄새도 없고 사용감이 상당히 가벼워요.

 

얼마나 흡수력이 좋을지 완전 궁금해지더라구요.

 

 

울보곰은 롤링 중`

 

 

 

 

 

 

 

 

 

 

 

 

ㅎㅎㅎ 싹 스며들었어요.

 

겉으로 느껴지는 오일리함이 없더라구요.

 

대신 촉촉한 느낌이 많이 남는답니다.

 

포토상으로는 완전 뽀송뽀송해보이죠??

 

 

 

 

 

 

 

 

 

 

 

 

 

 

 

 

 

 

흡수력이 좋고 오일리하진 않지만

 

전 여름철에는 유분이 많이 생기는 피부라 저녁에만 사용을 해줬어요.

 

 

 

 

 

 

 

 

 

 

 

 

마술 기간이기도 하고 요즘 스트레스가 좀 많았다보니 자잘한 트러블과 붉은기, 그리고 피부에 열이 많은 상태였어요.

 

2방울정도 소분을 했습니다.

 

 

 

 

 

 

 

 

 

 

부드럽게 발라주고 손을 비벼 따뜻한 체온으로 다시한번 깊숙히 오일이 스며들 수 있도록 얼굴을 감싸주었어요.

 

토너 사용 후 오일만 사용했고 다른 제품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릴께요.

 

번들거림도 없고 사용감도 가벼워서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전>                         <후>

 

 

 

 

몇일 뒤 제 피부상태입니다.

 

꺄울~~~

 

무슨 오일이 트러블까지 줄어들게 하는건지 ㅋㅋㅋ

 

아무래도 보습강화를 해주다보니 수분부족으로 생기는 트러블들도 가라앉은거 같아요.

 

그리고 오일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어나서 피부를 만져봤을때 얼굴에 유분히 전혀 없었구요, 그냥 촉촉하더라구요.

 

 

피부에 느껴지는 오돌도돌한 트러블도 없고 촉촉하고 매끈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꺄꺄

 

여름철에도 부담이 이렇게 없다니.. 조금 신기하구요, 찬바람이 불때 사용하면 정말 초초 대박이겠어요.

 

 

 

 
 

 

 

원래 머리칼이 엄청 건강하고 두꺼웠는데 스트레스받고 염색을 자주하면서부터 머리카락이 완전 가늘어졌거든요.

 

머리카락은 많은데 가늘어져서 숱이 적어진거래요. 헐.. 얼마전에 알아낸 사실.

 

그래서 헤어에센스 사용을 해주지 않으면 완전 푸석푸석한 머릿결인데 더마오일 2방울로 완전 찰랑이는 머리칼로 변신했어요.

 

 

당장의 효과도 굿이지만 요거 꾸준히 사용한다면 머리칼에도 개선되는 변화가 보이겠지요?

 

 

 

근데 머리칼에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바디도 사용하지 않을려구요.

 

아껴아껴 페이스에만 사용하겠습니다~

 

 

 

 

 

 

더마오일 한가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할 수 있어요.

 

 

세안 후 페이스의 보습역할에도

 

면도칼에 손상되는 신랑의 거친 턱에도

 

겨울이면 피가나올정도로 갈라지는 엄마 뒤꿈치에도

 

등등등, 등등등!!!

 

 

무한한 활용대가 가능한 다슈의 순하고 오일같지 않은 오일 - 더마오일

 

 

 

 

완전 똑똑한 멀티오일, 더마오일로 전 매끈매끈하고 촉촉한 피부관리 시작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