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23,000원

베리코스의 딥 클렌징 오일 밤입니다.

요즘 리뷰가 너무 뜸했죠? 사정이 있었답니다 ㅠㅠ

그 이유는 제가 한번 포스팅을 한번 하도록 할게요.

이곳에 쓰기엔 너무 긴 이유이기도 하네요 허허..^^;

이 제품은 품평을 통해 리뷰를 쓰게 되는 제품이구요.

흑진주는 현재 2/3정도 사용한 상태입니다.

즉, 리뷰가 상당히 늦은거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베리코스의 상자 디자인은 참 깔끔해요.

딥 클렌징 오일밤 이예요.

클렌징 밤타입은 처음 써보는지라 조금 긴장했었답니다.

베리코스는 5 - 프리 시스템을 도입하였는데요.

대표적으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5가지 성분들을 넣지않고 제조및생산하는 시스템을 말해요.

그만큼 피부에 신경을 쓴다는 소리겠죠?

이러한 브랜드에는 힘을 가득가득 실어줘야 합니다 -!

용량은 100ml예요.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구요.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는데요.

크기가 좀 큰편이예요.

제 핸드폰은 햅틱아몰레드인데요.

제 핸드폰과 비교해봤을대의 크기입니다. 대강 짐작 가시나요?

2011년 3월 25일 제조 제품.

제가 약 한달 반정도 사용한것 같네요.

곧 다 쓸것같아요^^

사실 크림형용기라서 좀 그랬는데 열어보니 내부에 스패출러가 들어있어요.

내부에 스패출러를 넣고도 뚜껑을 닫을 수 있어서 보관이 상당히 편하네요.

스패출러가 괜찮습니다. 옴폭 파여있고 제품 떠내기도 수월하네요:)

덮개는 그대로 둔 상태인데요 덮개를 들어올리면 안에 내용물이 있어요.

잉? 너무 건조해보이죠?

저는 그래서 되게 딱딱할줄 알았고

이걸로 대체 어떻게 메이크업을 지우지? 싶었답니다.

떠내고 봐도 질감 자체가 이전보다는 부드러워보이지만

역시 밤타입은 처음이라 긴장한건 사실이예요.

자, 세정력 테스트를 해볼까요?

왼쪽부터 제가 사용하는 립글로즈, 파운데이션, 펜슬타입아이라이너, 그리고 립스틱이예요.

심심해서 진주라고 써본건데 이거 꽤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그 위에 베리코스 딥 클렌징 오일밤을 덜어주고요.

마구마구 문질러줍니다. 쉐킷쉐킷 -!

짠 - 이렇게 깨끗하게 지워졌어요.

세정력이 괜찮죠?

★ 전성분 분석 ★

성분구성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위험하지 않은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쓸데없는 성분들 이것저것 넣는것보다 간단하고 보기 좋네요.

가격대비 이정도면 앵간한 백화점 명품브랜드보다 훨~씬 낫네요.

★ 총평 ★

앞서 말했듯이 굉장히 건조하고 딱딱할거라 여겼던 밤타입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 제품이예요.

펴바르자마자 바로 오일타입으로 변하면서 부드럽게 얼굴을 마사지 해주고

밤 타입자체도 스패출러로 떠내고 나면 부드러운게 전혀 자극이 없네요.

오일타입으로 변해서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하고 세정력도 강한 편입니다.

피부가 건조할줄알았는데 사용후에도 그리 건조하지 않고 아이리무버 빼먹은 날도 걱정없이 포인트메이크업까지 싹 지워주네요.

가격과 용량 모두를 계산해봤을때 이정도면 저는 추천날려드리고 싶어요.

특히 자극적인 성분도 없고 단지형용기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내부에 스패출러를 보관할 수 있게 신경쓴 점이

상당히 괜찮네요. 강력한 추천 날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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