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화이트닝 소프트 아쿠아 밀크>

용량 : 200ml

가격 :  48,000원

◆제품특징

피부에 활력을 주는 투명한 오일프리 로션으로

피부진정 및 생기 부여 효과가 뛰어나며 부드럽고 건강하며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온난한 날씨나 지, 복합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화이트닝 스킨 토너로

브라이트닝효과, 순환효과,청정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방법

 사용전에 제품을 흔들어 퍼프에 충분히 적신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피부결을 따라 닦아냅니다.

저는 뷰티앤트렌드에서 테스터로 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자세한건 아래에서 살펴볼께요~^^

 [디자인]

 200ml라서 꽤나 큼직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짝 여리한 핑크빛을 띄고 있는 제품 케이스에 뚜껑은 돌려서 여는 구조랍니다.

앞면에는 제품명이 적혀져 있고 뒷면에는 용량과 제조일자, 그리고 개봉후 18개월의 유통기한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용기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얼마만큼 남았는지 확인은 거의 불가능해요.

대충 무게감으로 스킨의 여분을 확인해야합니다.

 [디자인]

개봉전 제품은 저렇게 투명한 필름지가 붙어있어서 뜯어내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바닥면에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는 표시가 적혀져 있어요.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면 별도의 구멍 마개는 없고 스킨이 나오는 구멍이 살짝 큰편이예요. 

 [색상&질감]

 묽은 우유빛의 색감을 가지고 있고 아주 리퀴드한 제형이 아니라 살짝 점성을 가지고 있는 스킨이예요.

콧물스킨이라 하기엔 점성이 살짝 덜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되직한편의 스킨이랍니다.

 [발림성]

 손등에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화이트닝 소프트 아쿠아 밀크를 발라보았습니다.

물<클라란스 아쿠아 밀크<콧물스킨 정도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손등위에서 쭈욱 흘러내리지만,

아주 물같지는 않아서 촉촉하게 피부위에 스며들면서 흡수됩니다.

넉넉한 양을 발라서 처음에는 바로 흡수되지 않지만 여러번 두드려 주면 쏙 흡수되서 끈적임이 없이 촉촉합니다.

향은 아카시아와 백합 비슷한 향이 은은하게 난답니다.

 [흡수감]

 바른직후에는 저렇게 완전 흡수되지 않아서 피부위에 겉돌지만

금세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얼굴사용]

 세안직후의 피부에 화장솜에 아쿠아 밀크를 충분히 묻혀서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었습니다.

 사용 후에 광대와 코쪽에서 훨씬 윤기가 도는것을 알 수 있어요.

화장솜으로 닦아내서 써도 스킨의 농도가 살짝 있기 때문에 피부가 촉촉하고 당김이 적습니다.

피부의 노폐물을 닦아내주면서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서 좋더라구요~

 또한 제품이 강하지 않고 순한 느낌이 들면서 트러블없이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비포&에프터]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화이트닝 소프트 아쿠아 밀크와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인텐시브 화이트닝 스무딩 세럼을 꾸준히 21일동안 발라주었습니다.

살짝 사진찍은 각도에서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중간에 제가 트러블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확 뒤집어지지 않고 코옆의 모공쪽의 붉은기운이 덜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왼쪽에 점있는 부분 근처에 트러블이 나서 그쪽은 울긋불긋함이 보이지만

볼부분의 오른쪽, 코옆쪽의 피부를 보면 좀 더 피부가 얌전해진것 같아요.^^

아주 뛰어나게 피부가 확 맑아지고 밝아지진 않았지만

제가 아침에 거울보면 전체적으로 좀 밝아진 기분이 든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좀 더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