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코디법］따뜻함과 스타일로 미니스커트 예쁘게 입기
겨울 미니스커트 코디~~~ 미니스커트 예쁘게 입기
겨울엔 미니스커트를 입고 싶어도 추워서 입지 못하겠다 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미니스커트는 손바닥만한 천으로 간신히 엉덩이만 가렸다 해서 섹시함의 지존이란 대명사가 되었는데
ㅎㅎ저는 아무리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섹시한 느낌이 나지 않는데...ㅎㅎㅎ
제게는 그냥 평범한 미니스커트가 다른 여성분들에게는 섹시함을 주니~
아마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아님 이미지가 섹시하지 않아서 그런지 ~섹시한 이미지가 부러워라 ^ ㅎㅎ
저역시 허벅지가 두꺼운데도 저는 미니스커트를 잘 입거든요.
제 허벅지는 코끼리 허벅지라~ 그래도 자신의 신체적 결점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기에
저는 작은키와 두꺼운 허벅지를 저만의 결점 코디법으로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살짝 속이고 있어요.
저는 사계절 내내 스커트를 입기에 한겨울에도 키가 작은 덕에 미니스커트를 입게 됩니다.~~
겨울엔 미니스커트를 입기에 더욱 좋은 계절이라 생각하는데
어두운 색의 레깅스, 기모타이즈, 스타킹을 입고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어서
다리를 더 예쁘게 날씬하게 해주고....
여름엔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활동할때 조금의 불편함이 있지만 겨울엔 더 편하고
조금만 신경써서 코디하면 겨울 추위에서 조금더 따뜻하게 보낼수 있고
더 예쁘게 입을수 있거든요~~~~
★ ★ ★ 겨울 미니스커트 따뜻함과 스타일로 예쁘게 입기 ★ ★ ★
1. 강추위에 맞서는 미니스커트, 무엇보다 소재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겨울 가장 따뜻하게 옷 입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따뜻하게 옷을 입는 것이죠.
따듯하게 옷을 입기 위해서는 꽁꽁 싸매는 방법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소재 자체에도 보온성이 있어야 해요.
모직이나 니트 같은 소재를 선택해 미니스커트 자체에 보온성을 더해주는 거죠.
2. 섹시 하기만 하다고 ?!~~~미니스커트에 품격을 더해봐!
클래식한 소재인 트위드나 모직코트 등과 짙은 네이비, 그린, 레트 스코트에 클래식한 재킷과
하이힐을 매치하고 패션 악세서리로 진주 목걸이, 장갑, 클러치백 등을 더해 스타일링 합니다.
기본 아이템만 있으면 쉽게 코디할 수 있지만 고급 소재로 선택해야 옷 간지가 살아요~
누구의 눈에도 참해 보이는 안전한 스타일이니 만큼 격식있는 모임용으로 좋겠죠?~~
미니스커트는 손바닥만한 천으로 간신히 엉덩이만 가렸다 해서 섹시함의 지존이란 대명사가 되었는데
그렇다고 미니스커트 섹시하기만하다?~
미니스커트도 잘만 입으면 품격있는 의상이 될 수 있는데,
격있는 자리에서도 튀지 않고 차분한 느낌까지 낼수 있고
심플한 라인이나 레이스 장식으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좋아요.
3. 미니스커트의 변신을 위한 소품 활용법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재킷을 매치하고 힐이나 부츠를 신으면 쉽게 코디할 수 있어요.
이 때 심플하고 세련된 룩은 스타킹이나 레깅스의 컬러 또는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블랙은 깔끔하게 ,
망사 스타킹은 은근히 섹시하게,
보라색이나 노랑색 같이 튀는 컬러 스타킹이나 패턴 레깅스 등은 개주얼하고 개성이 넘치는
느낌을 주며, 같은 미니스커트라도 다리컬러나 패턴에 따라 무한 변신할 수 있는 거죠.
섹시한 느낌, 모던한 느낌,
소녀감성 느낌으로 어떤 디자인과 소재, 컬러를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이미지가 달라지죠~~
4. 결점을 커버하는 미니스커트 코디법
차마 다리를 꺼내지 못하는 하체 통통족 여성들에겐,
추워서 미니스커트를 못 입겠다하는 것은 배부른 투정에 지나지 않는데~~
이런분들에게는 굵은 허벅지란 변신을 주저하게 만드는 결점체형의 쓰라린 현실이자 스타일의 한계에 부딛히는데
정말 허벅지가 굵으면 미니스커트도 못 입을까요? ~ 세상에 완벽한 몸매란 없다고 하는데~
누구나 체형에 몇개의 문제는 가지고 있고 그러한 결점들을 보완하는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옷을 잘입는 비결이라고 할수 있죠.
허벅지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미니스커트를 입더라고 조금 달라야 하는데
미니스커트는 일자형 보다는 A라인이 허벅지를 가려주는 효과를 주고 허벅지에 최대한 시선을 주지 않도록
모노톤의 스커트, 즉 심플한 디자인이나 컬러와 시선을 얼굴로 끌어 올리기 위해 상의를
밝고 화사하게, 머플러나 악세사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아요.
허벅지 노출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서는 싸이하이뷰츠로 노출면적을 줄여주는 것이 좋지만
패션쇼장이 아니고서는 거리에서 용감하게 입고다니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미니스커트와 상의와의 매치로 돋보이는 룩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 예요.
5. 미니스커트와 환상궁합. 부츠
찬바람이 불어도 미니스커트의 유혹에 거부할 수 없다면, 날씬한 다리를 만드는 효과는 물론
보온효과도 확실한 부츠와의 매치에 그 해답이 있어요
다리에 꽂히는 시선의 부담을 덜어 다리노출에 대한 부담도 화끈하게 덜어준다.
이만한 겨울효자 아이템이 또 있을까....스타일에 따라서 다리체형에 따라 나에게 딱맞는
부츠를 잘 골라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리가 짧은 경우, 부츠 길이에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스타일은 무릎 밑 부분이 다리가 짧은 경우다
결점을 감춘다며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으면 다리가 짧은 것을 더욱 강조하는 꼴이 된다.
여기에 무릎을 덮는 길이의 치마를 입으면 답답해 보인다.
이런 체형에 가장 좋은 부츠 길이는 무릎 바로 아래, 또는 종아리 아랫부분까지 올라오는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다리가 조금 휘었다면 넉넉한 통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뒤쪽에 디테일이 있는 부츠나 발목 부분에 장식이 많은 부츠는 종아리 부분을 길게 느끼게 해주고 롱다리로 보이게 해요.
발목이 두꺼운 경우엔 A라인 미니스커트에 앵글부츠가 좋고
미니스커트 아래로 굴곡 없는 다리는 더 두꺼워 보일 수 있으니, 허벅지나 발목이 커버해 주는 것이 좋다.
발목을 가리는 부츠는 우선 성공적인 셈이지만, 발목이 타이트하게 밀착되는 앵글 다자인은
오히려 다리가 짧아 보이고 두꺼워 보일 수 있어 어느정도 공간은 주는것이 좋다.
종아리가 가는 편이라면, 퍼가 트리밍이 된 부츠나 종아리부터 박목까지 늘어지는 부드러운 소재의 부츠가 잘 어울리는데
스커트는 A라인 디자인에 무릎 길이의 부츠를 신고, 부츠 색과 같은 색의 무릎 위로 올라오는 니삭스를 신어 허벅지를 커버해도 좋고
종아리가 두꺼운 경우, 두꺼운 종아리가 걱정이라면 애매한 길이의 부츠는 피해야 합니다.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디자인은 단점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므로 종아리 전체를 감싸는 롱부츠와, 딱딱한 라인이 잡히는 부츠가 좋다.
종아리가 통통하면,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스타일보다는 전체적으로 일자라인으로 떨어지는 것이 날씬해 보입니다.
여기에 발목을 조이는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고
종아리가 굵으면 미니스커트는 오히려 타이트하게 입는 것이 효과적이고, 넉넉한 롱부츠는 O자형 다리를 감춰줍니다.
이만하면 미니스커트로 강추위로 매서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쉬한 변신한 꿈꿔볼 있지 않을까요?
겨울 미니스커트 예쁘게 따뜻하게 입기~~
따뜻함과 스타일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나인걸 미니스커트 코디법
여자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고 여자라서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템중 하나는 미니스커트.
미니스커트는 레깅스 부츠와 함께 겨울 워너비 아이템으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럽게 ,
섹시하고 자유롭게 코디할 수 있어 여름보다 더욱 찾게 되고 사랑받는 아이템이죠?~~~
하지만 입고 싶은 마음은 굴꾹 같으나 '추워서 스커트를 못 입겠다' 하는 여성분들도 있으시고
종아리가 두꺼워서, 알 때문에 입지 못한다는 분들도 많으신데~
겨울엔 두꺼운 종아리와 알을 가릴 수 있고 따듯하게 신을수 있는 부츠가 있잖아요~ ㅎ
물론 스타일 보다 따뜻함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이제는 스타일과 따뜻함 두가지 모두를 이룰 수 있는 미니스커트 코디법으로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겨울^ 좀더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즐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