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 찰크림 파운데이션>

찰떡처럼 쫀쫀하고 탱탱한 크림 파운데이션!
 

1. 찰떡처럼 쫀쫀한 사용감 & 완벽한 커버력

엘라스틴 왁스 젤과 슬림 커버 파우더가 피부에 쫀득쫀득 달라붙는 탄성감을 주어 매끄럽게 밀착되어

탱탱한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하고 슬림 커버 파우더가 얇고 완벽한 화장막으로 확실한 커버효과 부여

2.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눌러서 사용하는 위생적인 용기

에어리스 팩트 용기로 사용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3.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면서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밀착 크림 파운데이션

피지와 만나면 피팅 젤로 변하는 세범 젤 파우더가 들뜸없이 착 밀착되어 휴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덧발라도 뭉침이 없음.

파우치 안에 쏙 넣고 다니면서 팩트 수정화장시 건조함을 호소하던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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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우야에서 테스터로 받아서 사용해보았어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21호 클리어 베이지 색상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손쉬운 수정화장 / 매번 새로이 짜서쓰는 파운데이션 - 위생Up / 촉촉한 모찌피부만들기?!

이 세가지를 과연, 만족해줄 파운데이션이 캐시캣 찰크림 파데일까? 라는 생각에서였어요.

결론적으로, "건성~중성에게 적합하고, 한겨울 중지성에게도 괜찮다!

하지만 지성~악지성에게는 한겨울이라도 부담스럽다. "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수정화장을 정말정말 자주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지성도 괜찮구요.ㅋ)

자세한건 아래에서 마져 살펴볼께요^^

[디자인]

제가 테스터용을 사용해서 그런지 화사한 색상으로 된 상자가 아닌 무채색의 상자에 담겨져 왔답니다.

(예쁜 컬러풀한 상자가 보고픈 맘에, 살짝 속상했어요ㅠㅠㅋ)

상자 겉면에는 캐시캣 찰크림 파데에 대한 정보가 잘 적혀져 있어서 별도의 설명서가 필요 없겠더라구요.

  설명은 위에도 적어놓았고, 사진속에도 보이니 넘어갈께요~

 캐시캣 찰크림 파데는 SPF23, PA+++ / 화이트닝 안티링클 기능이 있다고 하고,

21호 클리어베이지는 밝은톤의 피부를 가진분, 화사하고 밝은 피부를 원하는 분들에게 맞는 색상이네요.

[디자인]

아무래도 컴팩트 타입의 파운데이션제품이다보니 케이스가 작지 않고 큰 편에 속해요.

제가 보통 여자손사이즈인데 통통한 그립감에 손에 착 감기지 않고 약간 큰듯한 느낌이 들죠?

제품의 뒷면에는 제조일자와 색상명등의 간략정보가 적혀져 있어요.

케이스의 색상은 크림빛의 미색에 은은한 펄감이 들어가있고, 캐시캣 바이 라끄베르라고 깔끔하게 적혀져 있어요.

버튼을 눌러서 열어주면 되는 구조로 손쉽게 열린답니다.

[디자인]

제품을 열어보면 투명한 필름막이 들어있고 내부모양에 맞춘듯한 스펀지퍼프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렇게 얇은 필름막은 아무래도 사용하다보면 귀찮아서 쉽사리 버리게되죠..

좀 더 중간 필름 덮개가 꼼꼼하게 바뀌었으면 더 좋을텐데말이죠;

[사용방법]

캐시캣 찰크림 파데 내부는 파데를 짜서 쓸수 있게 조그만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그 구멍은 처음에는 저렇게 테이프로 막아져 있다고 뜯어내고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하단에 있는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가운데에 있는 구멍에서 파데가 적당량 나온답니다.

하지만, 미세한 컨트롤은 좀 안되더라구요~ 살짝 눌러도 쑥 나와버려요ㅠㅋ

특히, 너무 한꺼 번에 많이 짜지 마세요~!!!!

사용할 양보다 더 과한양이 짜져서 나오면 아까운 파데를 버려야만 하니깐요ㅠㅠ다시 구멍사이로 넣을순 없으니깐요;;

어쨌거나, 이렇게 매번 사용할때마다 파데를 짜서 쓴다는건 참 좋은것같아요.ㅎ

사용할만큼만 짜서 쓰기 때문에 좀 더 신선(?)한 파데를 쓰는것 같은 기분이 들고,

리퀴드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파우치에 들고다니기엔 좀 부담스러운데, 이건 컴팩트 타입이라 들고다니기도 좋구요.

또한, 수정화장시에 지저분해서 뭉쳐진 베이스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수정화장할때도 간편하고 좋더라구요.ㅋㅋ

캐시캣에서 권한 사용량은 퍼프사용시 3~4회 / 손가락사용 2회 / 수정화장시 1회 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퍼프사용시에도 2회~2회반정도면 충분한것같더라구요~

이건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퍼프]

캐시캣 찰크림 파데에 내장된 스펀지퍼프를 살펴볼께요.

살짝 도톰한 느낌이 드는 탱탱한 재질의 퍼프라서 피부위에 밀착감을 높여주는것 같아요.

퍼프의 질은 마음에 드네요.ㅎ

[색상]

색상은 손등에 짜여진 색상보다 살짝 어두운 베이지예요. 사진이 워낙 하얀 베이지 처럼 나왔네요.;;;;

물론 21호 클리어 베이지가 어두운 베이지는 아니지만, 펴바르기 전까지는 하얀 베이지는 아니랍니다.

그래도 실제로 펴바르면 그냥 볼때보다 좀 더 화사한 느낌이 풍겨져 나와요.

[발림성]

캐시캣 찰크림 파데를 펴바를때는 실키하고 부드럽게 잘 펴발려요.

케이스만 컴팩트 타입이지 실제로는 리퀴드보다는 되직한 크림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손등 주름이 좀 부각되는 편이고, 안바른쪽에 비하여 훨씬 화사하고 광택이 나면서 피부를 윤기있게 해주어요.

[발색]

제피부는 전체적으로 노란, 옐로우피부톤인데 여드름이 났었고, 지금도 나고 있는지라 볼쪽이나 코쪽이 붉은기운이 남아있어요.

모공은 그리 크지 않지만 점점 도드라져서 신경쓰는 중이고, 특히 코쪽의 지저분한 모공과 블랙헤드커버에 신경쓴답니다.

기초를 촉촉하게 발라준 후 다른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을 바르지 않고 바로 캐시캣 찰크림 파데를 퍼프를 이용해 쓱~쓱~발라주었어요.

퍼프가 꽤나 파데를 많이 먹는편이라 짜여진 양이 뭉쳐지지않고 얇게 펴바를수 있더라구요~

저는 2회 펌핑해서 펴발라주었는데, 얇고 밀착감있게 펴발라져서 좋았어요.

다만, 코주변의 각질에 약해서 그주변은 특히나 신경써서 펴발라야합니다.

아무래도 브러쉬로 바를때보다 더 뭉치는감이 생기더라구요ㅠ;;

[비포&에프터]

기초화장후의 모습과 캐시캣 찰크림 파데로 마무리한 베이스 메이크업 후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노란 피부지만 볼쪽과 코쪽이 유독 붉은기운이 있어요.

그리고 턱주변에 트러블이 잔뜩 일어나서 붉은 뾰루지가 참 보기 싫군요;;

다른 베이스제품은 전혀 쓰지 않고 캐시캣 찰크림 파데만 사용해 베이스 화장을 끝내주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얇게 펴바르면 노랗던 피부가 베이지색상으로 자연스럽게 커버되어 균일한 피부톤을 만들어주고,

특히 자연스럽고 은은한 윤기가 흘러서 피부가 더욱 탱탱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실제로 펴바르고난후에도 건조함이 거의 없어서 건성분들이 참 좋아하실것 같아요^^

트러블이 난 부분은 특별히 커버해주기위해 한번 더 덧발라주었어요.

완벽커버까지는 아니더라도 커버하기전보다 훨씬 커버된것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붉은기 커버보다는 노란피부를 자연스러운 핑크베이지로 혈색있게 만들어주고,

옅은 잡티를 커버해주면서 윤기있는 촉촉해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주는게 장점인 제품이네요^^

 [지속력]

첫번째 사진은 캐시캣 찰크림파데를 바르고 난 후 수정화장을 하지 않고 10시간이나 지나버린 모습입니다.

당연한 결과로 화장이 거의 다 지워져서 울긋불긋한 피부가 드러나버렸어요.

하지만 지저분하게 뭉쳐있는건 거의 없이 그냥 맨피부가 드러난 느낌이랄까요?;;;

제가 지성인데, 겨울에는 중성~지성의 중간쯤인 중지성이 되거든요.

티존은 여전히 유분감이 넘치는데 각질까지 더해져서 더욱 신경쓸게 많은피부가 된답니다;;

그런데, 캐시캣 찰크림 파데를 발라주면 당기는감은 없지만, 살짝 저에겐 유분감이 있더라구요.

 더불어 다크닝도 좀 있어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워짐도 어느정도 있어서 수정화장을 꼭꼭 해주어야해요.

대신 건성과 중성분들은 더욱 만족스럽게 사용하실것 같네요.

캐시캣 찰크림 파데를 바로 쓱쓱 펴발라 주었더니 바로 전체적인 피부톤이 매끄러워졌고 윤기도 흐른답니다.

다만 제가 코주변의 각질이 심한편이었는데, 피지와 각질을 진정시키지 않고 바로 퍼프로 펴바르니 다 일어나버렸어요ㅠㅠ

맨처음 화장할때도 코주변은 잘 뭉치려고 해서 펴바를때 주의해야했는데,

역시나 수정화장시에도 각질많고 지저분한 코주변은 좀 더 세심하게 다루어야하더라구요.

각질에 강한 제품은 절대 아닌듯해요~

  ●피부타입 : 수분부족형 지성이며, 여드름흉터가 많고 울긋불긋한 피부톤이 문제이며 성인여드름이 지금도 꾸준히 나고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피부타입. 겨울철 보습과 각질관리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피부상태...

평소 21호를 쓰며, 노란피부톤에 군데군데 붉은기운이 동시에 존재하는 피부톤이며,

평소 베이스 화장시에 콧망울쪽의 블랙헤드와 모공커버에 신경을 많이씀.

디자인 ★★★★☆

들고다니면서 수정화장하기 좋은 컴팩트 타입이예요.

더군다나 사용할때마다 펌핑해서 쓸 수 있게 위생적인 용기가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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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21호 클리어베이지는 아주 밝고 화사한 베이ㅈ는 아니예요.

하지만 피부에 펴바르면 화사한 느낌이 살아난답니다.

밀착감 ★★★☆

볼쪽의 평평한 피부쪽은 부드럽게 잘 펴발리고 밀착감도 좋아요.

하지만 코주변이나 각질이 심한곳은 좀 신경써서 발라주어야해요. 각질에 꽤 약하더라구요.

 커버력 ★★★☆

실키한 발림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얇은 미세한 막이 씌어진 느낌이 들어요.

옅은 모공이나 잡티정도는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며, 전체적인 피부톤의 균일함을 느낄 수 있어요.

붉은 뾰루지 커버는 조금 약해요.

지속력 ★★★

지성이다보니 티존주위의 유분감에는 좀 못견디더라구요;

겨울이라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여름보단 괜찮지만 그래도 유분감에 화장이 지워지긴해요.

그리고 저에겐 다크닝도 좀 있어서 수정화장을 꼭! 해주어야만한답니다.

음...수정화장하기 좋은 제품이라서 수정화장을 꼭 하게 만든걸까요?;;

개인적으로 지성보다는 건성~중성이 더욱 만족하며 사용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