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 ＊
오랜만에 리뷰예고나 일상다반사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아닌
제대로된 정식 포스팅을 하게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ㅜㅜ
얼마전에 차앤박 서포터즈 1기로 뽑히게 되어서 OT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 OT의 현장을 제가 살짝 보여드리려고 하니 지금부터 팔로팔로미~♡
2011년 1월 5일 늦은 7시경 강남역에 위치한 마노디 셰프에서 차앤박 서포터즈 1기의 OT가 시작되었어요
길치라서 위치를 잘 모르지만 다행히도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 장소인터라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
사실 ... 아는 분들이 안계셔서 갈까말까 엄청 망설였어요 ㅜㅜ 힝.. 낯가림 심한 저란여자 ㅋㅋㅋㅋ
도착해서 바로 시작되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사정이 생겨서 살짝 예정된 시간보다 지연되어 시작되었던 OT !!
아는 분이 안계셔서 역시나 저는 뻘쭘했더라지요~ ㅜㅜ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었던 차앤박의 제품들도 눈에 보이더라구요~
테스트도 해보고싶었는데, 공간이 부족해서 요 제품들은 잠시 물러나있게 되었어요 !
바로 요 음식들덕분에 자리가 부족해서였지요~ㅎㅎㅎ
대게의 브랜드들은 협소한 장소를 빌려서 간단한 케이터링을 준비해주는데
차앤박에서는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모이게 되어서 그런지 음식이 아주 ㅋㅋㅋㅋㅋ
그래요 , 저 먹는거에 약해요 ㅠㅠㅠㅠ
배도 고팠던터라 맛있게 냠냠거리며 잘 먹었어요 :)
음식을 먹으면서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었어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해주셨던 분인데 성함을 까먹......었어요 ㅠㅠ 흐엉
이번에 서포터즈 1기분들이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는 제품들을 간단히 소개해주셨어요
안그래도 요새 피부트러블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귀가 아주 솔깃해졌더라지요 *.* 쿄쿄
그리고 그외의 차앤박의 유명한 제품을 소개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차앤박 비비크림덕분에 차앤박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제품은 접해보지 못해서그런지 앞으로 만나볼 제품들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시간이었어요 !
특히 블랙헤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써보고싶어요 ㅠㅠ
그리고 차앤박 서포터즈 1기 손에 들어오게 된 클렌징 2종이에요 ㅎㅎ
서포터즈로서의 첫 시작이 요 두녀석인데, 마구마구 리뷰를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ㅋㅋㅋ
앞으로 차앤박 서포터즈로써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 많이 알려드릴테니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 사실 제가 더 기대된다능 !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