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컬럼(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예쁜 핑크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포지틴트!

저렴버전인 에뛰드하우스의 앵두알맑은틴트(핑크)도 참 예쁜아이에요+_+

포지틴트 저렴이로 에뛰드 하우스에 키스풀틴트슈 핑크슈도 유명한데요~

핑크슈는 글로시한 감이있어서 틴트라고 보기엔 어려운것같더라구요.ㅎㅎ

(각각 포스팅이에요~ 참고해주세염^0^)

앵두알 맑은틴트 / 포지틴트

(9.5g/ 6000원) (12.5ml/45000원)

용량면에서는 포지가 월등하게 많죠. 사실 포지가 유통기한에 비해 양이 너무 많은편이에요ㅜㅜ

앵두알틴트는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좋아요.

포지틴트는 크기와 두께도 좀 있지만, 쓰다보면 겉껍질이 호일벗겨지듯 벗져지니 조심해서 써야되요.

왼쪽이 포지틴트, 오른쪽이 앵두알틴트에요.

포지는 매니큐어솔이고 앵두알은 일반 봉타입이에요~

앵두알은 첨에 봉에 형광기가 많이 느껴져서 좀 놀랐었어요.

근데 포지 매니큐어솔...진짜 간지러워요T_Tㅋㅋ 세세하게 발라주기엔 힘들더라구요~

편하게 바르기엔 앵두알틴트가 좋아욤!

손등에 덜어봤어요~

앵두알 틴트가 포지틴트에 비해 약간 밝고 형광기가 느껴져요.

포지틴트 제형은 점성이 있는 액체구요, 앵두알틴트는 로션타입의 제형이에요.

약 20~30초 후에 닦아주었어요.

둘다 착색력이 좋아요. 금새 착색이 된답니다~

약간 색상에 차이가 있긴하죠? 앵두알이 좀 더 진한 핑크색이에요.

그치만 입술에 올라가면 별 차이가 안느껴지는 정도에요 ㅎㅎ

어느쪽이 포지틴트고 어느쪽이 앵두알틴트일까요^^?

왼쪽이 포지틴트, 오른쪽이 앵두알틴트랍니다~

한제품을 바른것처럼 차이가 없죠?ㅎㅎㅎ

입술발색에서는 정말 구별해내기 힘들정도로 발색이 비슷해요!

포지틴트는 매니큐어 브러쉬때문에 정교하게 바르기가 힘들어요.

그리구 시간이 지나면 무지 건조하고 얼룩이져요.

앵두알틴트는 정교하게 바르기에도 좋고, 건조하긴하지만 포지보단 덜건조해요.

(틴트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져서 단독으로 틴트만 바르는건 추천하지않아욤!)

시간이 지나도 얼룩은 생기지않지만,

로션타입의 제형이라 그런지 (다량발랐을 경우) 마르기전에 요플레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앵두알틴트가 더 맘에 들어요.ㅎㅎ

요건 앵두알맑은틴트(핑크)를 이용해서 한 그라데이션이에요~

정말 예쁘죠+_+

핑크틴트는 그냥 발라도 예쁘지만,

위에 펄감이 예쁜 립글을 덧발라주어도 예쁘고,

(특히 푸른빛의 캘리포니아 키씽이 포지와 찰떡궁합이라죠!)

윗 사진처럼 그라데이션을 이용해서 발라주어도 넘넘 예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