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는
조성아 루나 아웃라인글로스 핑크 컨실러 2종세트에요^^*
한 제품에 컨실러와 립글로스가 함께 있답니다.
3D큐비즘 라인이기 때문에 입체적인 펄을 자랑하는 요 아이에 대해 이제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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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위에서 보시다 시피, 위에 있는 좁은 뚜껑을 열면 나오는 컨실러로 립라인을 정돈해준 뒤,
글로스를 발라서 좀 더 선명하고 볼륨감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요. ^^
* 뺨은 컨실러는 쓰지 않았어요. T_T
살짝 피부색이랑 안맞아서요.
그리고 아웃라인 말로 립 컨실러로 쓰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써본 결과 립컨실러로 쓰기엔 다소 매트한 면이 있어요.ㅜㅜ
각질이 더 두드러진답니다.
일단 뺨이의 맨입술입니다. 주름쫙쫙.. 비루비루^^;
글로스를 한번 발랐습니다.
뭔가 번쩍번쩍하죠 ^^?
루나 글로스의 펄은 굉장히 독특해요.
일반 펄로 생각하시는 건 금물!
뭔가 여러색이 영롱하게 섞여있어요 좀 더 자세히 잡아보기 위해서 화밸을 달리해봤어요. ^^;
다소 좀 입술색은 죽어보이지만 펄보이시나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펄크기보다 크구요.
그 펄안에도 자잘한 펄이 들어있어서, 입술을 도톰해보이게 해요.
(펄색이 하얀색 분홍색이 섞여있어요. 따로따로 뭉쳐있다고나 할까^^;)
플럼퍼가 실제로 입술을 부풀려준다면, 이 제품은 볼륨감 있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기 좋아요.
입술이 제대로 코팅된 것 같죠^^*
생얼에도 어울리고 스모키에도 어울려요.
글로스의 특성상 진한 발색은 솔직히 기대하기 힘들구요.
본인 입술색을 좀더 분홍빛으로 해주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코팅력은 좋구요, 바를 때 발림성도 좋고 너무 끈적이지도 않아요^^*
요 아이는 틴트랑 섞어쓰기도 좋아요.
무난하면서도 손이가는 제품이네요.
요새 한정판매로 저렴하게 나왔던데 ^^ 생각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ㅎㅎ
★이상으로 뺨이의 허접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