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컬러 피버 글로스가 '컬러피버 트루 로즈 컬렉션'으로
새로운 색상들이 출시되었어요.
글로스는 총 6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답니다.
그 중에서 저는 321호 Dangerous Pink에 대해서 간단리뷰를 작성했어요.
제품외형
케이스는 기존 랑콤피버글로스와 똑같아요.
약간 굴곡있는 네모난 케이스에 밑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케이스예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색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봉타입으로 되어있는데요.
봉이 약간 꺽여있어서 아랫쪽으로 입술에 바르긴 편한데,
반대쪽으로는 조금 바르기 불편하더라구요.
봉에 양이 조금씩 묻어나와서 양조절이 쉬운 편이예요.
발 색
데인저러스 핑크라서 발색이 굉장히 발색이 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은은하고 여리게 발색되더라구요.
그리고 화려한 펄감이 눈에 띄는 제품이예요.
저는 입술이 약간 붉은 편이라서 그런지 입술에 발랐을 때
많이 붉지않고 자연스럽게 입술에 혈색을 주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펄감이 강하게 들어서 입술에 더 광택이돌고 도톰해보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립글로스가 끈적이지 않으면서 밀착력이 좋은 점이였어요.
바를때는 약간 쫀쫀한 느낌이 드는데 반해, 바르고 나서는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더라구요.
촉촉하면서 입술이 편안한 사용감이예요.
향도 랑콤 특유의 달달한 향이 나서 부담없이 좋은 향입니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여리고 펄감이 강한 제품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