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A122글로우오렌지에 대해 아래서 자세히 살펴봐요^^
클리오 아트 립글로스 A122. 글로우 오렌지 색상!!
6.5ml의 용량에 1만6천원이란 가격을 가지고 있고,
비타민 E, C 성분을 가지고 있는 현대 미술작품을 용기에 나타낸 아트적인 립글로스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으로,
뚜껑부분에 현대미술 작품을 표현해서 아트립글로스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뚜껑 윗부분은 클리오라고 새겨져 있고,
립글로스 바닥엔 색상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아트 립글로스의 어플리케이터는 보통의 립글로스처럼 스펀지 봉타입입니다.
한번의 펌핑시 아랫입술에 충분히 바를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맨 위에 사진은 립글로스 몸통부분을 확대해서 찍은 사진인데,
노랑, 분홍,흰색,금색,등의 화려한 펄감이 함유되어 있는 상큼한 오렌지 색상입니다.
다른 립글로즈와 비교해보면 핑크빛은 거의 없는화려한 펄감을 가진 오렌지 색상입니다.
실제 제 입술에서 발색해본 사진입니다.
왼쪽사진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입술에, 클리오 아트 립글로스 글로우 오렌지 색상을
아랫입술에만 발랐을때 모습이고,
오른쪽은 입술 전체에 아트 립글로스 글로우 오렌지 색상을 펴 발라 준 모습입니다.
입술주름에 끼여서 보기 싫은 점은 거의 없고,
글로우란 표현이 들어가서 그런지
발색이 우수하기 보다는 펄감과 글로시함이 더 우수한 편입니다.
클리오 아트 립글로스는 아트란 말이 들어가 있듯이,
역시나 현대미술작품을 립글로스 디자인에 표현한 멋있는 화장품입니다.
제가 가진 색상은 글로우 오렌지 색상으로, 오색 펄감이 함유된
글로시하고 촉촉한 립글로즈로 향은 달달한 사탕향이 납니다.
발색이 우수하기 보다는 글로시함과 펄감을 강조하는 색상으로,
맑은 오렌지 색상으로 단독으로 발색해도 예쁘고,
비슷한 오렌지 계열의 다른 립제품과 함께 발색해도 예쁜 색상입니다.
저는 입술색이 조금 짙은 편이라, 단독으로 발색시 색감이 확 나타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플레 현상이 일어나는 립글로스들이 간혹 있는데,
다행이도 클리오 아트 립글로스는 그런점이 없다는 점이 참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