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즈 블랙퓨어 훼이셜 폼은 말그대로 폼클렌징제품이며
워셔블 크리미 클렌징에 비하여 좀 더 크리미 하지 못한 제품이예요
거품은 풍성하게 나며,,,,거품을 지워내려면 약간 세안을 꼼꼼히 해주셔야해요~
폰즈에서 새로 나온 블랙퓨어 클렌징 제품은 대나무 차콜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대나무 차콜성분이란?!
1000。C의 높은 온도에서 대나무를 태워서 만든 숯으로
뛰어난 흡착력과 풍부한 미네랄이 특징입니다.
일반 숯보다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아
표면적이 2~4배 넓어져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각종 노폐물을 없애주며,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을 공급해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고 피부에 청정감을 부여합니다.
폰즈 블랙 퓨어 훼이셜 폼 제품은 내추럴 대나무 차콜과 40% 스킨케어 에센스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상쾌한 딥 클렌징으로 피부를 더욱 맑게 가꿔주는 폼 클렌저입니다.
폰즈 블랙 퓨어 훼이셜 폼 제품은 175g - 130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고,
175g 답게 무척이나 큰 사이즈입니다.
18 * 8cm 정도의 넉넉한 크기에 유광의 깔끔한 블랙바디와
세련된 보라색 뚜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보통의 폼클렌징제품처럼 똑딱이 식으로 쉽게 여는 형식이고 입구는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하여
제품안의 내용물이 넘쳐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고체 파데의 양이 많았던 탓인지,
펄감 많은 섀도우나 립글로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등은 잘 지워냈으나
빡빡! 문질러서 피부가 빨갛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고체파데가 약간 남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고체파데가, 워터프루프에 좀 강력하긴 합니다...;;;)
그래서 고체파데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폰즈 블랙퓨어 워셔블 크리미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한번더 클렌징을 해주니 고체파데가 말끔하게 사라진 모습입니다.
에센스가 함유되어서 그런지 부드럽게 롤링되면서 클렌징 폼을 하고 나면
급격히 건조해지는 피부 느낌도 적고,
당기는 느낌이 덜해서 문제가 없지만, 조금 화장을 격하게 하는날이면
단순히 훼이셜 폼만으로 클렌징을 하기에는 약간 부족할듯 합니다.
폰즈 블랙퓨어 훼이셜 폼도 좋지만 같은 라인인
블랙퓨어 워셔블 크리미 클렌징과 함께 사용시에
더욱더 클렌징효과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