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25,000원
| 다양한 텍스처와 컬러로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해 주는 립스틱. 뛰어난 발색력으로 원하는 입술 컬러를 연출해 줍니다. 텍스처 타입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비타민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꾸어줍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맥 립스틱 색상은 "블랭키티"예요.
블랭키티는 영화 황진이에서 송혜교가 바르고 나온 립스틱으로 유명하답니다.
영화 황진이에서의 송혜교 모습이에요. 포스터 촬영도, 영화에서도 송혜교는 블랭키티를 발랐답니다.
굉장히 이쁜 색상이죠? 물론 전 송혜교가 아니라서 저렇게 이쁘게 소화 못해요 ; _ ;
슬픈 현실이죠...제가 연예인 메이크업을 안따라하는 이유도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 립스틱은 총알케이스라고도 불린답니다.
남자분들은 맥 립스틱 디자인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 _ ;
타입은 엠플리어드 타입.
저는 엠플리어드 타입은 처음써봤는데 제 입술에 잘 맞더라구요.
크림쉰타입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앞으로 엠플리어드 타입도 종종 구매할 예정이예요 ^^
색상의 이름은 블랭키티예요. 개인적으로 맥은 참 립스틱 색이름 잘 짓는다고 생각해요.
그냥 몇호, 이런 이름보다 더 쏙쏙 들어오는데다가 여자들이 이런거 은근 좋아하잖아요?
립스틱 색상은 이런 색상. 본통의 색이 좀 진해보이게 나왔네요.
손등발색샷. 적당한 촉촉함에 제가 좋아하는 팥죽색!
누드하면서도 살짝 코랄의 느낌도 나구요. 아줌마색 같으나 입술에 바르면 오마이갓을 외치게 된답니다.
입술 발색이예요.
건조하지 않아요. 제가 입술에 주름이 많아서 그렇지. 각질이 뜨거나 한거 없어요.
누드톤 립스틱바르면 병자, 토인되는 분들이 바르면 좋을 색상입니다.
살짝 코랄의 느낌이 있어요. 생 누드톤이 아니라서 스모키에 바르면 금상첨화!
누드톤 립스틱이 잘 안어울리는 제가 뿅가서 스모키할때 필수아이템으로 사용한답니다.
맥 립스틱 블랭키티. 진짜 너무너무 이뻐서 살생각도 없었는데 집어오게 된 제품.
끝내줍니다 진짜. 맥에서 가장 유명한 스모키짝꿍은 엔젤과 피치스톡이 있는데요.
엔젤은 딸기우유빛이고 피치스톡은 말 그대로 누드톤립스틱이예요.
피치스톡은 저에게 너무 건조해서 못바르고, 저는 기디가 있어서 엔젤은 패스했는데요.
스모키짝꿍으로 새롭게 떠오른게 바로 요 블랭키티랍니다.
맨 상단의 황진이 포스터를 보면 아시겠지만 송혜교씨는 눈화장을 굉장히 간단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랭키티가 잘어울리는게 보이시죠?
블랭키티는 스모키뿐 아니라 일반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리는 립스틱이예요.
저는 스모키와 평소메이크업 둘다 어울리는 립스틱들 좋아해요 히히.
여태껏 구입했던것들도 다 그런류들이네요 ^^;
황진이 포스터는 보정을했는지 제 입술발색과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원판이 달라서 일까요 ㅠㅠ? 그런거라면 너무 슬플것같은데..
오늘의 TOP에 소개되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