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중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반짝거리는 예쁜 펄감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눈 밑 언더라인애 어떤 블링블링한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예쁜 눈물효과로 표현하느냐 못하느냐가 좌우되는것 같아요 :)
저 역시도 보다 큰 눈매표현을 위해서, 또 청순해보이는 눈매를 위해서 눈물효과를 주기위해
글리터 아이라인제품을 이용하곤 한답니다.
감히 글리터 아이라인 중 블링블링한 펄감의 최고봉이라 말하고 싶은
조성아 루나 윙클트윙클 아이즈를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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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루나 - 윙클트윙클 아이즈
용량 : 6g 가격 : 온라인 상에서 1만원 안쪽으로 판매되는것 같아요 ~
다중펄이 반사되어 눈물을 머금은 듯한 효과를 주는 수상타입 펄 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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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클트윙클 아이즈의 외관이에요.
은색으로 길게 쭉 뻗은 손잡이 부분과 투명하게 표현되어
펄감이 한눈에 보이는 바디부분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일반적인 클리터 제품과 비슷한 외관을 보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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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클트윙클 아이즈 특징
1. 눈 밑 애교살에 반짝임을 주어 눈물을 머금은 듯한 효과와 더욱 또렷하고 아름다운 눈매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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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돌려서 열어주면 이렇게 바디부분이 나와요.
바디입구에서부터 화려하고 영롱한 펄감을 확인 할 수 있겠더라구요 +_+
손등에 아이즈를 발라보았어요.
정말 다양한 펄감이 잔뜩 보이시죠 ? 분홍 , 노랑 , 초록 , 보라 ... 등등 정말 펄감이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제가 사용하던 타 브랜드의 글리터아이라인 제품도 펄감이 나름 블링블링하다고 생각했는데
윙클트윙클 아이즈에 비하면 택도 없더라구요.
눈에 사용해본 모습이에요.
필요에 따라 1회발라주면 은은함을, 3회발라주면 더욱 반짝임을 잘 표현할 수 있더라구요.
상황에 맞는 메이크업시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고, 뭉침없이 잘 발라지더라구요.
그리고 타 브랜드의 제품을 이용하다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글리터가 눈꼽처럼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루나제품은 하얗게 일어나지않았어요+_+
지속력도 은근히 괜찮았답니다!ㅎㅎ
쥬얼메이크업 뷰티클래스에서 이렇게 입술산 부분에 하이라이터처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서
은근슬쩍 따라해보았어요.ㅎㅎ 립스틱을 바르고 이렇게 발라줘도 넘 예쁠것 같아요 ! ㅎㅎ
지금부터는 제가 사용하던 타 브랜드의 글리터라이너와 비교를 해보았어요.
먼저 솔 비교입니다 !
솔은 루나제품은 하얀색이고 조금더 도톰하면서 납작한 편이에요.
그래서 도톰하게도, 얇게도 글리터 라인을 그릴 수 있게 나왔더라구요.
또한 글리터가 묻어나오는 양도 루나제품이 훨씬 더 우수했고 솔도 더 부드러웠어요 :)
두 제품의 펄감이 확연히 비교가 되는 사진이에요.
본래에 쓰던 제품은 중간중간에 큼직한 펄들이 있는 반면 루나제품은 전체적으로 블링한 펄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반짝임이 더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이에요.
또한 타제품은 화이트펄에 가깝다면 루나제품은 연핑크펄에 가까운 펄감을 지니고 있구요 :)
워터프루프를 테스트해보았는데, 워터프루프에서 무너지더라구요 T_T
물에 깔끔히 지워지는 모습이었어요. 그치만 펄제품이기때문에 꼼꼼한 세안은 필수 ! ㅎㅎ
실제 메이크업에 사용해본 윙클트윙클 아이즈에요 :)
은은하게 빛이나서 눈물효과로는 제대로 랍니다 ! ㅎㅎ 너무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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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클트윙클 아이즈 평가
블링함, 화려함, 영롱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너무 예쁜 펄감이에요. 글리터 아이라인은 시간이 지나면 눈꼽처럼 일어날 수 있는데, 타제품과는 다르게 그런현상이 없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건조시간은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윙클트윙클 아이즈만한 눈물효과 제품이 없는것 같아요.
저처럼 핑크빛펄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감히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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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댓글이 저에게는 비타민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