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도쿄디즈니리조트 100배 즐기기, 먹고 마시고 즐기다
이레네의 도쿄여행기
이번 도쿄디즈니리조트®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를 이용하면서 가장 즐거웠던것들은 재미있는 먹거리들과 맛난 음식들도 빼놓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다양한 기념품들까지..사실 어느샵을 딱 찝어서 얘기하기는 힘든터라. 제가 구입한 제품들이랑 군것질거리들을 올려볼까합니다.
어떤먹거리들과 어떤 기념품들이 있는지 살펴보는것들도 재미있겠지요? 이것만은 꼭 사도 아깝지 않을 아이템이나 디즈니만의 제품들을 만나보기로합니다.가끔 기념품을 사는데 다 살수는 없는만큼 엉뚱한걸 사서 속상하거나.. 꼭 놓치기 아까운 아이템들을 체크해보고 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어쨋건간에 이번 도쿄디즈니리조트 모니터 팸투어에 참가 할수 있는것은 정말 즐거운일이었어요.
도쿄디즈니랜드와 도쿄디즈니씨.. 한번도 모두 둘러보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죠.
도쿄디즈니랜드에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우리는 바로 티셔츠를 사입기로 했어요.
일행끼리 찾기도 쉬울뿐더러, 이런 기념품정도야 아깝지 않지요.
바로 여기에서 저의 문제의 셀린느 선그라스 분실 사건이 일어납니다.ㅎㅎㅎ 옷갈아 입다가 그만..ㅠ.ㅠ
요건 꼭입고 다니고 싶어~ 도쿄 디즈니랜드 티셔츠!!
깜찍깜직 사랑스런 아이템이 많아서 정말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나중에 고른것은 바로 이 티셔츠예요.
전 미카엘라것까지 구입해와서 커플로 입으려구요.
한사이즈 큰거 사올걸.. 올해입으면 땡일것 같아요. 그리고 옷은 사이즈가 살짝 작게 나왔어요.
평소 M사이즈를 입는데 타이트해서 L 사이즈로.. 그래도 그닥 넉넉하진 않아요.
귀요미 아이템, 도쿄디즈니랜드
풀빵이라고 해야 하나요? 너무 귀여워서 꼭 먹고싶었던 것..
안에는 머스터드? 슈 비슷한 크림이 들어있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기분좋게 먹을수 있었구요
인디아나 존스 옆인지.. 사람들이 닭다리 같은 것을 뜯고 있어서 궁금하다 했지요.
그런데 닭들이 엄청커서 나중에 궁금하여 물어보니, 타조고기랬던가요?
어떤맛인지는 궁금하지만 크기가 참으로 큼직하여 먹는건 포기했었구요.
프런티어 우드크래프트: 나만의 기념품 만들기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 프런티어 우드크래프트
가죽엑세서리에 이름을 새겨넣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상품이 완성됩니다.
제작에는 40분정도 걸렸어요
이렇게 이름을 새기고 리벳을 달수 있는 멋진 기념품이예요.
리벳도 달고 싶었으나 너무 고가여서 팔찌만 모두 함께 하기로 결정
신청서를 적고 40분만에 완성되었어요.
내팔은 왜이렇게 검은지..ㅠ.ㅠ
문자는 9글자까지 들어간다지만 촘촘하게 이름을 넣으면 전혀 예쁘지 않답니다. 요부분 꼭 참고하세요.
날이 자꾸 더워져서 먹게된 아이스크림.
일부러 한개씩 샀는데 애플, 즉 미키쪽이 더 맜있어요.요건 뭐 개인취향이지만.
먹는다면 애플을 추천!
츄러스에도 비밀이 숨어있었는데..
단면을 보면 미키마우스 모양이랍니다
9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