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구름이 하늘을 가려 뜨거운햇볕이 없는 석모도의 아침입니다...
햇볕때문에 미루어 두었던 일을 오늘은 해치워야겠습니다...
정말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바람 속에는 바다도 들어있습니다...
연휴전의 휴식이랄까... 고요한 섬입니다..
시골생활이란게 햇살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만..
아직은 초보촌부라 뜨거운 햇볕은 적응이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행객에게는 이전날씨가 더 좋겠죠..^^..
펜션에서 내려다보이는 논에는 비록 봄가뭄이라고는 하지만 열심히 모내기를 하고 있는
트렉터를 볼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손으로 하는 모내기는 여기서 볼수있느곳은
몇곳 안남았습니다..
산귀퉁이에 만들어져있는 천수답을 때고는 거의가 기계농...
깔끔하고 깨끗한 펜션...
새하얀침구와 새하얀 커텐... 그리고 새하얀 벽지..
그리고 요란하지 않은 실내장식..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탁터인 바다전경은 마음속까지 맑게 만들어 드릴것입니다..
이것이 석모도 수영장펜션 심플하우스의 자랑입니다..
아름다운섬 석모도의 제일 아이콘 ... 석양..
붉다 못해 황금색을 띠는 석양이 온하늘을 물들일때는 옆에있는 사람의 얼굴마져도 붉게 물든걸
볼수가 있답니다..
계절마다 멋진 뷰포인터는 다르지만 석모도의 수영장펜션 심플하우스에서는
대부분의 객실 베란다에서도 감상할수 있습니다..
이번여름여행을 수도권에서 한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석모도로
떠나보세요..
생생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수가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