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기차로 가고 싶구요..
기차를 오래 탈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여..
기차도 오래타고 경치도 좋고...사진찍을 만한 곳이 많은 곳이 좋거든여..
어디 없나여?
기차를 오래 탈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여..
기차도 오래타고 경치도 좋고...사진찍을 만한 곳이 많은 곳이 좋거든여..
어디 없나여?
청평사 이후에 남이섬을 거쳐서 명동코스는 당일 코스로 가시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중도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그냥 공지천 코스가 어떨까 싶습니다.
중도를 가실 경우 교통편이 불편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몇시에 출발하는지에 따라 틀리겠지만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하신다면 소양강댐 아래쪽에서 드시는게 조금 더 나은 편이구요.. 막국수외에 다른것들도 함께라면 청평사쪽에서 드시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청평사쪽에서 막국수는 그리 추천할 음식이 아닌지라. 매운탕이나 산채 종류들 그리고 감자전은 추천드릴 만 하구요..
조금 더 보충 설명하자면 남이섬은 가평에서 배편을 이용해서 들어가야 하는지라 춘천에서 가평행 시외버스나 기차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도는 시내지역(중앙로등)에서 가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택시 이용하시는게 편하구요. (중도선착장까지.. 갈때는 별 문제 없는데 나올때는 택시나 버스를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공지천은 소양강댐에서 남춘천역으로 가는 버스 이용하시면 중간에 경유해서 가는 곳이구요. (중도 선착장도 여기서 좀더 가면 있긴하죠..)
공지천에서 명동, 명동에서 남춘천역등은 그냥 택시 이용하시는게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