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18일 경기도 의정부 근처의 한 도로에서 타고 있던 밴이 트럭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번 사고는 박시연 측이 미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채 주행을 하다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밴에 탑승하고 있던 박시연은 인근에 위치한 병원으로 후송되어 엑스레이 및 응급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골절 등의 큰 부상없이 가벼운 타박상 및 접촉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박시연은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달콤한 인생'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한편 박시연 외에도 서지혜는 죄수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에 임해 화제가 되는 등 두 차세대 미녀들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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