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권은아는 출연 중이던 KBS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에서 중도 하차했다. 일부 언론이 권은아의 하차 이유를 갑상선암으로 인한 수술때문인 것으로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갑상선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권은아는 갑상선염과 피로 누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관련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다행히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은아는 ’착한여자 백일홍‘에서 주인공 일홍의 시어머니 심옥분 역으로 감초연기를 펼쳤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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