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손예진이 단벌 촬영을 감행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됐다. 그동안 도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손예진은 오는 5월부터 방영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서 신참기자 서우진 역으로 열연한다.
극중 기자로 분하는 손예진은 바쁜 일상으로 떡진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 단벌 의상을 선보인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손예진의 쌩얼이 공개 되는 것이냐”, “망가진 손예진 기대 된다”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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