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 중이던 박시연의 밴이 미처 안전거리 확보를 하지 못하고 앞서 가던 트럭을 들이박는 가벼운 교통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박시연은 인근에 위치한 병원으로 후송되어 엑스레이 및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 및 접촉 사고로 인한 충격 증세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박시연은 휴식과 안정을 취한 후 새롭게 캐스팅 된 드라마 '달콤한 인생'의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달콤한 인생'은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5월 3일 방송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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