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범수가 지난 1일과 3일 각각 SBS ‘김정은의 초콜릿’과 SBS라디오 파워FM ‘이적의 텐텐클럽’에서 선보인 이적의 ‘다행이다’는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에게 3주 동안 사사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범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 수목드라마 ‘온에어’12회 분에서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멋들어지게 불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이범수 가수해도 되겠다.’, ‘드라마에서 노래하는 모습보고 하루 종일 생각나서 혼났다.’, ‘연기에 노래에 못하는 게 뭐냐’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현재(19일) 4일 연속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범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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