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점수 정희주 탈락 투표논란 가열
"위대한 탄생은 드라마가 아니다."
멘토 이은미가 ‘위대한 탄생’에 대한 목적 의식을 다시 되새기는 의미있고 뼈 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첫번째 순서로 나선 백청강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에서 “위대한 탄생이라는 드라마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음악을 통해 음악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우리 멘토들은 위대한 탄생의 과정을 통해 멘티의 성장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은미의 발언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은 “현재 ‘위대한 탄생’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 도전하는 멘티들의 음악성을 보는 것 보다 인기의 척도가 투표로 이어지는데 대한 대변의 말로 느껴졌다”는 의견을 전했다.
얼마전부터
멘토들은 나와서 뭐하나 싶었다..
이상하게만큼 멘토들의 높은점수는 탈락으로 이어졌으니까..
하지만 내생각엔..
노래실력이다 성장이다 하는 것의 최종목적지는
시청자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더욱 그런생각이 들었다..
노래실력보다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랄까 그런게 더 시청자들 심금을 울려서?
지금 짧은 시간에 칭찬받지 못하는 실력일지라도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더 잘하고자 하는 의지만 끝까지 가지고 간다면 앞으로 더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
요즘보면 개뿔도 노래못하는 아이돌과 비교했을때 지금 출연하는 멘티들은 훨씬 출중하다 생각하는데;
살짝만 더 나아지면 걔들보단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