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tvN ‘E뉴스 '신상정보 유출사건' 코너에 출연한 황혜영은 투투 해체 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서 최근 오픈한 온라인 의류 전문 쇼핑몰이 큰 인기를 얻으며 월1억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이자 쇼핑몰 모델로 변신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이 직접 심사 위원으로 온라인 쇼핑몰 모델을 선발하는 MTV의 한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라는 근황 또한 밝혀 팬들에게 추억과 반가움을 선사했다.
황혜영은 1990년대 남녀 혼성 그룹이 가요계에서 대 유행을 불러일으킬 당시 주역이었던 그룹 '투투'의 멤버로 '일과 이분의 일'등 많은 히트곡과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한편 온라인상에는 황혜영의 최근 근황 사진들이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등 가수 이후 새로운 성공한 사업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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