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서초구청장배 배드민턴 대회’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인 서초구 스포츠 봉사단은 ‘무료 순회 강습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김국진은 친형과 함께 스포츠 봉사단 창립 후원을 통해 봉사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서민적인 이미지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김국진은 방송활동이 뜸하던 기간 동안 프로 골퍼 준비와 병행하여 친형의 스포츠의류 사업을 도와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봉사 단체의 후원 및 참여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직접 담당했던 김국진의 아이디어로 기획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한편 김국진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를 통해 인생 역경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연예 활동 재개를 선언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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