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 솔로 1집 '아라비안 나이트',2집 '마마보이'로 연이은 히트를 보이며 활약을 보인 김준석이 최근 11년만에 'UJMC 김준선'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싱글 활동을 시작한다.
김준선 소속사 측은 '그동안 작곡과 프로듀싱에 전념해 서영은, 컨츄리 꼬꼬, KCM, 박상민, 길건, 김승진 등의 음반 작업에 참여를 한 풍부한 경험을 살려 다시 대중들에게 가수로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그동안 팬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상에는 김준석 컴백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그동안 드라마 '승부사', '대망', '술의 나라', '백설공주', '두번째 프러포즈',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 '해변으로 가요' 등 여러 편의 드라마 OST 작업등을 한 경험을 살려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 지 기대가 된다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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