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 당시 요정 같은 외모로 이른바 엘프녀란 별명을 붙었던 한장희가 가수로 데뷔를 한다.
본래 한장희는 여성 섹시 듀오 폭시의 멤버로 함께 약 6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받던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데뷔를 앞두고 중도 하차를 한 바 있다.아울러 그동안 힙합듀오 아이에프(IF)의 1집 재킷 모델로도 활동을 하며 당시 신비스런 분위기를 연출해 월드컵 엘프녀 당시의 모습과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당초 폭시 데뷔를 준비하면서도 연예계에 종사하는 것에 큰 매력을 못 느껴 중도 하차를 하고 1년간 해외 유학을 다녀온 후 폭시 멤버 다함과 이야기를 나눈 후 가수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다"며 "현재 의욕적으로 가수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일 한장희의 앨범은 비트가 있는 일렉트릭 댄스 장르로 오는 20일까지 녹음을 마치고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다.고품격 및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신예 디바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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